유머·해학

[스크랩] 여탕 풍경

캠프보스 2014. 1. 30. 23:36

여탕 풍경

 


여탕 풍경


여탕에서 다툼이 일어났다.

아줌마 : 아니, 이렇게 고추가 큰 애를 여탕에
데려오면 어떻게 해요?


어머니 : (비누질한 고추를 계속 만지면서)
아니, 이 고추가 뭐가 크다고 그래요?

아들 : 엄마, 자꾸 만지면
우리가 결정적으로 불리해져요.


늦은 밤 택시 안에서

손님 : 여기서 '세워주세요.'


여성 기사 : 손님,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여성기사에게는 '대 주세요' 하셔야죠.

손님 : ??





뚱보떡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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