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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를 당당하게 하는 화술

캠프보스 2013. 10. 7. 19:55

나를 당당하게 하는 화술

 

1. 공포를 즐겨라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하기'에 대한 공포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연습뿐이다.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연습을 통해 고통을 즐거움으로 바꾼 이들이다. 연습을 통해 성공의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간다면 대중 앞에서의 공포감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공포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현상이며, 노력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라. 노력을 하다보면 공포는 이내 줄어들고 오히려 말하기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2. 낯설음의 즐거움

   두려움 때문에 말을 잘 못한다면 사람들과 만나는 자리에 적극적으로 참석하라. 말하기에 대한 공포는 낯설음에서 비롯된다.

   상대방도 당신과 똑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단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 때 논쟁을 일으킬 수 있는 화제는 피하라. 낯설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즐겨라. 낯설음에서 해방돼야 말하기에 대한 공포를 극복할 수 있다.

 

3. 수다에도 목적이 있다

   망망대해에 떠 있는 배가 길을 잃지 않고 항구를 찾아올 수 있는 것은 등대가 있기 때문이다. 말하기의 목적은 성공 화술로 이끄는 등대와 같다.

   효과적인 화술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말하는 목적을 잊어서는 안 된다. 목적을 잊은 말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 아무리 화려한 미사여구를 사용해도 말하는 목적을 잃는다면 의미가 없다. 목적을 잃은 말하기는 단어의 나열일 뿐이며 그 누구도 설득할 수 없다.

 

4. 버나드 쇼가 말을 잘 할 수 있었던 이유

   화술에 대한 원리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 원리를 현실에 응용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 내면적으로나 외면적으로나 당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실천'뿐이다. 즉 화술도 다른 기술과 마찬가지로 무조건 실습을 해봐야 실력이 는다. 화술에 대한 이론을 완벽하게 꿰고 있다 해도 실천으로 옮기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5. 준비 없는 성공 화술은 없다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미리 생각하고 종합해서 정리하는 것은 번거로운 작업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이 번거로운 작업만이 곤란한 상황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하지만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을 암기하는 습관을 들이면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할 뿐만 아니라 화술의 효과가 감소한다.

   말하기를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서는

* 경험에서 우러나온 자신의 사상, 아이디어, 신념을 정리한다.

* 떠오르는 생각들을 모두 메모한다.

* 예행연습을 한다.

* 상대방의 반응을 세밀하게 관찰한다.

*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테마에 관심이 있는 친구를 찾아서 구상한 것을 애기한다.

 

 

   - '성공하는 사람들의 화술 테크닉 87' 중에서 

출처 : 성공리더클럽
글쓴이 : 해리슨 박성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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