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해학

[스크랩] 신근암

캠프보스 2013. 7. 5. 15:16

*신근암
어느 환자가 담당 의사에게 물었다.
“방금 내 진료기록부에 교수님이 ‘신근암’이라고 쓰는 걸 다 봤어요. 사실대로 말해주세요. 그게 도대체 무슨 암인가요?”
“제 이름인데요?”

 

*가려우면 긁어야지
봉달이가 오토바이에 친구를 태우고 강변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한참 달리던 중에 봉달이가 한 손으로 운전을 하며 한 손으로는 안전모를 벅벅 긁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가 봉달이에게 물었다.
“야, 안전모는 왜 긁어?”
“응, 머리가 가려워서”
친구가 어이없다는 듯 소리쳤다.
“인마, 그럼 안전모를 벗고 긁어야지.”
그러자 봉달이가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야, 넌 엉덩이 가렵다고 팬티 벗고 긁냐?”

출처 : 성공리더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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