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양 육대주
어린 손자가 학교에서 돌아오더니 할아버지한테 이렇게 묻더래요. “할아버지, 오대양 육대주가 뭐예요?” 한참 생각하신 할아버지는,
“오대양은 김양, 이양, 박 양, 최악, 정양이고, 육대주는 맥주, 소주, 양주, 고량주, 포도주, 막걸리이란다.” 다음날, 손자가 학교에 가서 오대양 육대주에 대해서 할아버지가 알러 준대로 말 했답니다. 담임선생님께서는 누가 그렇게 가르쳤냐고 혼내자 손자는, “할아버지가 알려줬습니다.” 그러자, 담임선생님께서 말했다.
“다음날 할아버지를 오시라고 해.” 담임선생님을 찾아간 할아버지께서는, “선생님, 막걸리가 아니고 탁주인데, 잘못 알려 줬구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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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문문학
글쓴이 : 팔방미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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