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해학

유머 스러운 삶

캠프보스 2013. 9. 10. 23:01

평가의 허와 실

더위 먹은 소, 달만 봐도 헐떡인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와 같은 의미지만 한여름 더위가 그만큼 무섭고 두렵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해서 썰렁한 농담이 무더위를 잠시 잊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제 직원 평가와 관련해 피드백한 내용을 알려 드렸는데 실제 평가와 그 숨은 뜻은 좀 다르다고 합니다.

(평가) 사회성이 뛰어남 -> (실제) 술을 잘 마심

(평가) 열정적인 태도를 지님 -> (실제) 자기 주장이 강함

(평가) 두뇌 회전이 빠름 -> (실제) 잘못에 대해 그럴듯한 변명을 늘어놓음

(평가) 지시를 무시함 -> (실제) 상사보다 아는 게 많음

(평가) 책임감이 강함 -> (실제) 모든 공은 자기에게 오기를 원함

(평가)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함 -> (실제)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함

(평가) 진지하고 신중함 -> (실제) 겁이 많음

(평가)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함 -> (실제) 목소리가 큼

(평가) 애사심이 강함 -> (실제) 오갈 데가 없음

(평가) 시간관리가 철저함 -> 칼 같이 퇴근함

(평가) 휴일과 야근을 불사하며 일함 -> (실제) 가정에 문제가 있음

오늘도 웃는 일이 많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인터넷-생활의 지혜)

-끈끈이가 붙어 가위가 잘 들지 않을 때

썬 크림을 활용해보세요. 가위를 닦아낼 때도 유용하지만 스티커 등을 제거 할 때도 유용합니다.

썬 크림을 천 조각에 짜서 꾹꾹 누르듯이 문지르면 스티커 끈끈이가 벗겨질 뿐만 아니라 윤이 나면서 새 가위처럼 변신!^^

 

-좁은 공간 먼지 청소할 때

장롱이나 냉장고 아래는 틈 공간이 좁아서 청소하기 힘듭니다.

이럴 때는 세탁소용 옷걸이를 길게 늘어 잡아 당겨서 안 쓰는 스타킹을 길게 씌워준 후 닦아줍니다.

그러면 스타킹에 정전기 작용이 일어나서 먼지들이 스타킹에 엉겨 붙습니다.^^

 

-유리나 거울 청소하고 싶을 때

린스를 마른 천에 묻혀서 유리나 거울 등 닦으세요.

윤기가 반지르르, 광택도 오래갑니다.

 

-스티커 자국 없이 제거할 때

드라이기로 스티커 위에 충분한 열을 가하시고 조심스럽게 떼어내면 접착 자국 없이 깨끗하게 떼어집니다.^^

 

(유머)

*부모님이 속상해 할때

부모님은 세 번 속상해 한다는데.

1. 어린 자식이 아플 때

2. 시집간 딸년이 부부싸움하고 짐싸서 친정 올 때

3. 장가간 아들녀석이 여편네 데리러 처가에 갈 때

 

*번호표 뽑아 오세요!

40대 남성이 은행 창구로 가서 속도위반 벌금 내러 왔는데요라고 했다.

그러자 직원이 번호표를 뽑아 오세요라고 말했다.

이 아저씨 정말 번호표를 뽑아 와야 해요?”라고 한다.

직원이 그럼요, 뽑아 오셔야 돼요!”

하니까 이 아저씨 큰 소리로 외치며,

아이~! 왜 번호판을 뽑아 오라고 하는 거야!”

하고는 사라졌다.

한참 후 은행직원들은 기겁을 했다.

이 아저씨 자기 차의 번호판을 내밀면서 말했다.

여기 있어요!”

 

 

 

(좋은글)

여러분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상대방의 말을 경청함으로써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다.’는 뜻입니다.제가 커뮤니케이션이 인생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는 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대방하고 소통을 하는 데 쌍방적 커뮤티케이션이 아니라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제가 가끔 부모님하고 아이들이 싸우는 것을 보면 부모님이 자제분들 모아 놓고 이렇게 얘기하시는 것을 봅니다. “이놈아 이 애비마음을 그렇게 모르냐이렇게 얘기하시는 부모님이 계시면 제가 손을 꼭 잡고 얘기합니다. “언제 자제분한테 본인 얘기를 충분히 하신적이 있습니까?”대부분 보면 자기의 생각을 충분하게 서로 교환하지도 않고 자기의 마음을 알아 달라고 하니 알 가능성이 있겠습니까.그런데 왜 남들하고 대화를 하면서 자꾸만 주파수가 안 맞을까요?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제가 방송을 오래하고 FM KBS2라디오 FM으로 106.1인데 106.3만 틀어도 라디오에서 지지직거리고 제 목소리가 전달이 안됩니다.정확하게 주파수가 맞아야 정확하게 소통이 시작되는 것 아시지 않습니까.사람이 눈과 눈을 쳐다보면서 대화를 나눴을때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것을 전달률이라고 하는데 이게 몇퍼센트나 되는지 아십니까?커뮤니케이션의 스케널교수라고 아주 고전적인 최고의 교수가 수십년동안 연구한 것을 발표해서 세상 사람들을 경악시킨 책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책이었는데 거기에 보면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같은 언어를 하고 있는 사람이 얼굴과 눈을 쳐다보면서 대화를 나눴을때 상대방의 말을 알아듣는게 70%정도 된다는 무서운 연구결과입니다.

 

많은 분들이 한국말로 서로 했는데 왜 내말을 못알아 듣냐고 얘기하시지 않습니까.그런데 그것은 한쪽으로 그냥 내뱉은 거지 상대방이 정확히 듣고 있지 않은 소통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이때 이것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이청득심(以聽得心)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말하는 것을 우선 들어야 합니다.상대방은 A라는 것을 얘기하려고 하는데 자기는 자꾸만 귀를 막고 B만 주파수를 받으려고 하면 상대방이 A라는 것에 대해서 열마리를 했더라도 자기 귀에는 들어오지 않습니다.불교에 이 세상에 모든 것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자기가 늘상 걸어다니는 거리에서도 눈으로 다 본것 같은데 기억나는 것을 쓰라고 하면 몇개 없고 또 어느날은 계속 가던덴데 이렇게 보면서 전혀 못보던게 여기있네이렇게 보일때 가끔 여러분 깜짝 놀라지 않습니까.그것은 항상 그 자리에 있었던 건데 저희가 못본 겁니다.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따라서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상대방의 정확한 뜻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바로 이청득심(以聽得心)하는 자세를 갖어야 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중의 하나는 상대방이 말할때는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면서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려고 애를 써야 되고 두번째는 혹시 모르는 말이나 단어가 있으면 분명히 물어봐야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본인이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를 되물어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 부장님께서 지시하신 내용은 이것이죠. 제가 이렇게 하면 되는 거죠.”라고 하면 혹시라도 커뮤니케이션이 세어 나갈수 있는 것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3단계에 걸쳐서 상대방과의 대화를 잘 유도하는 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높이고 세어 나가는 물을 막은 슬기로움 입니다.이때 기본에 깔릴것이 바로 이청득심(以聽得心)입니다.즉 잘 들음으로써 커뮤니케이션을 잘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다는 것을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자기 부고 자기가 쓰기

동아일보 고미석 논설위원의 글입니다. ‘그동안 많은 총애를 받았사옵고 또 적지 아니한 폐를 끼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먼저 갑니다. 여러분! 부디 안녕히 계십시오.’

197428일 자 동아일보에 색다른 부음 광고가 실렸습니다. 5일 전 향년 80세로 타계한 언론인 출신 진학문 씨가 미리 작성해 놓았던 자신의 부고였습니다. 동아일보 창간에 참여하고 전경련 부회장을 지낸 그는 장례를 치른 뒤 실어 달라며 생전에 하직 인사를 썼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트 부크월드입니다. 제가 조금 전에 사망했습니다.’ 2007118일 뉴욕타임스 인터넷 판에는 전날 별세한 미국의 인기 칼럼니스트가 자신의 사망 소식을 전하는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사전에 육성으로 제작한 영상이었습니다.

이웃 나라 일본에서도 2011년 대지진 이후 자신의 부고나 유언을 미리 써놓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합니다.

지난 역사의 선인들은 자신의 무덤에 유서를 묻거나 묘지 앞에 세울 비명을 미리 짓는 자명(自銘)’을 통해 자신 삶의 의미를 알리고자 했습니다.

(유머)

*얄미운 남자

예쁜 여자가 택시를 뒤에서 기다리는 것을 보면, 먼저 타라고 양보하고

내가 차례가 돼 택시를 타려고 하면, 급해서 그런다고 양보 좀 해달라고 말할 때.

예쁜 여자가 차를 타고가다 끼어들면, 수신호까지 하며 양보하면서

내가 끼어들기 딱 한 번 했을 땐, 차선 바꿔가며 따라와서 클랙슨 빵빵대며 욕할 때.

예쁜 여자가 배꼽티 입으면, 섹시하다고 하고

내가 배꼽티 입으면, 뱃살 좀 빼라고 말할 때.

예쁜 여자가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거리에 활기가 넘친다고 하고

내가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이런 풍기문란한 여자 안 잡아가고 경찰은 뭐하냐고 말할 때.

예쁜 여자가 화장하고 귀걸이 목걸이 하고 가는 거 보면, 세련됐다 하고

내가 화장하고 귀걸이 목걸이 하고 가면, 호박이 줄 긋는다고 수박되냐고 말할 때.

예쁜 여자가 술에 취해 있으면, 무슨 말 못할 고민이 있을 거라고 하고

내가 술에 취하면, 죽으려고 환장했느냐고 말할 때.

예쁜 여자가 식당에서 식사 끝내고 화장실 갈 땐, 손 씻고 입술 화장 고치러 간다고 하고

내가 식사 끝내고 화장실 갈 땐, 오물 버리러 가느냐고 말할 때.

 

 

 

(인생)

박인비 골프선수가 미국 여자프로 골퍼(LPGA) 메이저 대회에서 연속 3연승을 달성한 다음 날 박인비 선수 이 메일에 예상치 못한 한 통의 축하 메일이 들어왔습니다.

펜으로 쓴 서명이 붙어있는 이 편지의 발송자는 골퍼의 제왕이라고 불리 우는 아놀드 파머였습니다. 시즌 개막 후 연속 3연승이라는 기록이 63년 만에 달성할 수 있었으니 이 얼마나 경사냐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사일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게 된 박인비 골프선수 하지만 처음부터 이런 각광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선수였을까요?

그는 4년간의 슬럼프를 통하여 초죽음의 고난의 터널을 지나온 경력이 있습니다. 2008US 여자 프로골퍼 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해도 해도 안 되고 골프가 너무 싫고 동갑내기 선수들이 활약을 보일 때 열등감에 사로잡혀 잠도 자지 못하고 죽을 것만 같은 4년을 보낸 과거 있는 선수였습니다.

어느 날 포장마차 집을 지나다가 포장마차 주인이 웃는 모습을 보며 차라리 포장마차를 했다면 이보다 낫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을 하며 점점 두려움에 빠져만 가 공을 칠 수 조차 없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포츠심리학 전문가 조숙영 박사를 만나 네가 골프를 잘 치건 못 치건 간에 널 좋아하는 사람은 널 계속 좋아한다.”는 것을 명심하라는 말에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롭게 의욕을 되찾아 3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글)

오늘은 입보다 귀를 상석에 앉히십시오.”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성공적인 사람들은 입보다 귀를 상석에 앉힌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얼굴의 구조를 보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 귀는 둘이고 입을 하나만 만든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많이 듣고 적게 말하라는 의미입니다. 말하는 것에 두 배 들으라는 것입니다. 10분 말하려면 20분 들으라는 말입니다. 100가지 들었으면 50가지만 말하라는 의미입니다.

 

2. 양 쪽에 귀가 있고 가운데 입이 있는 데 그 중간에 머리가 있는 이유를 생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들은 말은 입으로 직통 가지 않습니다. 뇌를 통하여 갑니다. 들은 말을 생각하여 보고 말하라는 의미입니다.입으로 음식을 먹으면 직통으로 항문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위를 통하여 소화시켜서 창자를 통과시키면서 영양소를 다 흡수하고 페기물이 항문으로 갑니다. 마찬가지입니다.귀로 들어 온 말을 머리로 잘 정제하여 입으로 보내야 합니다. 정수기 같기도 합니다. 물을 정수기에 부으면 잘 정수하여 마시기에 좋은 맑은 물을 흘러 보냅니다. 말도 그렇습니다. 두 귀로 듣고 머리로 정수하여 입으로 나가게 하여야 고급스러운 말이 됩니다.양쪽 귀로 듣고 머리로 종합하여 한 입으로 종합적으로 말해야 올바른 말이 됩니다.

 

사과는 빨갛지 않다는 책이 있습니다.일본인 중학교 미술교사 오타 에미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공립중학교에 미술교사로 들어가서 제자들을 가르쳤습니다. 성격이 이상하고 삐뚤어지게 나가는 학생들을 미술교육을 통하여 바로 가게 하는 선생님이었습니다.그가 교사로 가르치는 사가미하라시()는 동경 가까이에 있는 도시였습니다. 청소년 비행과 폭력이 심한 곳이었습니다. 그런 곳에서 미술지도로 학생들을 변화시키는 데에 성공하였습니다.험악한 아이들이 그 선생님 앞에서는 마치 사자 앞에 고양이처럼 양순하여졌습니다. 그의 교육방법을 기록한 책이 바로 사과는 빨갛지 않다는 책입니다. 오타 에미꼬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사과의 색깔이 무엇입니까?”학생들이 빨강이요.”하고 대답합니다. 그러면 에미꼬 선생님은 그냥 넘어가지를 않습니다. 다시 묻습니다. “왜 사과가 빨강 색이에요? 사과에는 노란색도, 주홍색, 연두색, 파랑색도 섞여 있잖아요?”이렇게 묻고 대답하다 보면 아이들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본질적인 사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모든 것을 보게 하는 훈련시켰습니다. 자기 말만 말이 아닙니다. 자기 생각만 생각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보게 하였습니다.

 

3. 귀가 위에, 입이 아래에 있는 이유도 알아보아야 합니다.귀가 상석입니다. 입이 하석입니다. 입보다 귀를 상석에 앉혀야 합니다. 듣기부터 하고 말은 나중에 하여야 합니다. 제대로 다 듣고 입은 들은 것을 섬기는 말로 하라고 하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귀는 위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입은 귀밑에서 말해야 합니다. 들은 말을 밑에서 섬기라는 의미입니다.

 

4. 귀가 옆으로 달리고 입이 앞으로 향하여 말하게 만드신 섭리도 찾아보아야 합니다.항상 많이 듣고, 빨리 듣고, 다 듣되 말은 항상 미래지향적으로 앞을 향하여 말하라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언제나 미래 지향적인 말을 하여야 합니다. 뒤를 향하여 말하면 안 됩니다. 입은 앞으로 향하여만 외치게 되어 있습니다. 앞을 향하여 힘차게 말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 목적입니다.

 

말에 대하여 깊은 연구를 하였던 그렌크라크 박사는 말했습니다.“긍정적인 선언은 신선하고 깨끗한 산소를 마시는 것과 같고, 부정적인 선언은 배설물과 독물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사람들은 대강 하루에 25,000 마디의 말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여자들은 더 많아서 3만 마디의 말을 합니다. 눈을 뜬 시간의 5분의 1은 말을 하면서 삽니다. 사람들이 1년 동안 한 말은 400 페이지 책 132권이 됩니다. 그런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은 불과 몇 마디에 불과하다고 합니다.우리의 말은 항상 앞을 향하여 미래 지향적인 말을 하여야 합니다.우선 모두를 들으십시오. 옆에 있는 두 귀로 들으십시오. 그리고 앞을 향하여 말하십시오. 이것이 귀를 상석인 위에 만드시고, 입을 하석에 아래에 만드신 이유입니다.

 

(유머)

*남자의 노화지수

식당에서 물수건을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30: 손만 닦는다.

40: 손 닦고 입까지 닦는다.

50: 이마와 목까지 닦는다.

60: 얼굴 전체를 닦고 코까지 푼다.

*골칫거리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 의사를 찾아갔다. 철저한 검진을 하고 나서 신체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의사가 환자에게 말했다.

이걸 명심하세요. 불면증을 치료할 생각이라면 골칫거리를 잠자리로 안고 가서는 안 됩니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럴 수가 없는 것 있죠. 마누라가 혼자 자려들지 않는단 말입니다.”

 

*엄마의 충고

수미 : 난 남자랑 데이트 하다가 상대방이 키스를 하려고 하면 엄마의 충고가 생각나.

영은 : 엄마의 충고?

수미 : , 엄만 남자가 키스하려고 하면 세게 저항하라고 했거든.

영은 : 그럼 여지껏 별 재미를 보지 못했겠구나?

수미 : 아니, 만난 남자들이 모두 어찌나 힘이 세던지.

 

*사랑한다 안하는 이유

아내가 남편에게 불평했다.

당신은 날 사랑한다는 말을 왜 한 번도 해주지 않죠?”

남편이 대답했다.

“25년 전 우리가 결혼하기 전날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했잖소. 내 입장에 변화가 생기면 말해 주겠소.”

 

 

 

(좋은글)

이탈리아 북부 토리노박물관에는 우스꽝스러운 조각상이 있다.

앞머리는 머리숱이 무성하고 뒷머리는 대머리이고, 발에는 작은 날개가 달려 있다.

관광객들은 처음 보는 순간 웃음이 터지지만 이 조각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인다고 한다.

앞머리가 많은 이유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금방 알지 못하게 하고 발견했을 때는 쉽게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죠.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는 지나가면 다시는 붙잡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발에 날개가 달린 이유는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해서인데요. 그의 이름은 바로 기회입니다.”

조각상의 주인공은 제우스의 아들, 카이로스 기회의 신이다.그리고 조각상의 왼손에는 저울이 있는데 기회가 왔을 때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빨리 결단을 내리라는 뜻이다.

 

 

(좋은글)

많은 스트레스로 인한 원인모를 만성피로, 만성통증으로 치료 받는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두드러지게 직장인 환자가 늘어나면서 직무 스트레스가 점차 커지고 있음을 느낀다. 최근 모 대기업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통계에 의하면, 회사우울증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직원이 77.8%였다. 그리고 전체 직원 중 약 62%가 직장 상사나, 고객으로부터 언어폭력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 이러한 스트레스가 신체적, 또는 심리적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말한 직장인이 87.8%나 되었다.

특히 직무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느끼는 직업들 중 하나가 고객들을 상대해야 하는 서비스 직종이다.

즉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고 고객에게 항상 친절해야 하는 감정 노동자들의 스트레스가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점차 서비스업 종사자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1970년대 전체 산업대비 서비스업 조사자의 비율은 35.3%였지만, 2000년대에 들어와서 66.8%로 거의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것은 육체나 지식을 활용하는 노동자보다 정서를 활용하는 노동자들이 ...

이렇게 감정노동자는 늘어 가면서, 스트레스에 의한 부작용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2010년 노동환경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서비스직 노동자 중 심리 상담이 필요한 우울증 환자비율이 26.6%였다.

이는 일반 국민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최근에 미소 우울증이라는 신조어가 생기면서,

감정노동자의 피해를 산업재해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과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을 정도이다.

 

이러한 상황까지 오게 된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크게 기업 외부적인 이유와 내부적인 원인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외부적인 원인으로 가장 큰 것은 고객들의 심리적 변화이다.

손님은 왕이다라는 말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인 분위기 속에서 스스로 고객이 되었을 때, 심리적 파워감을 형성하게 된다.

그리고 서비스 직원보다 소비자가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다는 착각 속에서 사람을 막 대하는 심리가 발동될 수 있다.

그 외 또 하나의 원인은 사회적 스트레스도 한 몫 한다.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이 소비자가 되었을 때 이 된 느낌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심리적 상황이 스스로 불량고객이 될 수 있게 한다.

기업의 내부적인 원인으로는 기업들이 무한경쟁 시대에 들어가면서, 고객만족을 넘어서 고객감동을 위한 몸부림의 부작용일 수 있다. 고객을 대하는 직원들 중에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과 미소를 통해서 고객들을 감동시키고, 그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며, 더 큰 성과를 내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지만, 모든 직원들이 그렇게 하지는 못한다.

그 이유는 타고난 적성과도 연결된다. 그리고 직원들의 마음가짐 뿐 아니라 긍정적 마인드와 직결된다.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있듯이, 자신의 마음이 풍족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친절을 베풀기 어렵다. 즉 풍족한 마음의 여유가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 그러면 어떻게 그런 직원들을 만들 것인가?

직원들의 적성과 성향을 잘 파악해서 배치하는 것이다.

, 직원의 적성에 잘 맞는 일을 시키는 것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참으로 중요하다.

또 하나는 교육과 훈련의 변화이다. 지금까지 직원들이 받아 왔던 업무교육과 친절교육도 중요하다.

그리고 그 만큼 또 중요한 것이 바로 마음의 곳간을 채울 수 있는 교육이다.

즉 평소에 일상에서 나타나는 스트레스, 가정과 직장, 인간관계에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얼마나 잘 관리할 수 있느냐는 그 사람이 얼마나 마음의 곳간을 채울 수 있느냐로 연결되고, 곧 이것은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고객에 대한 친절과 배려로 이어질 수 있다.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이론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처럼,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평소에 스트레스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스스로 어떤 생각과 어떤 감정으로 어떤 행동을 하게 되는지를 분석할 수 있는 과학적인 이론적 학습 뿐 아니라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그러한 꾸준한 과정들을 통해서 서비스 직원들 마음의 곳간을 채워갈 수 있게 해주는 회사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 밖의 방법으로 불량고객에 대한 회사 방침의 변화, 중간관리자의 개입을 통한 스트레스 상황 바꾸기 등의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점차 늘어만 가는 감정노동자들을 지켜야 한다.

또 오늘 강조하고 싶은 것은 헬스리더십이다.

헬스리더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리더이며 건강한 조직을 만들 수 있는 리더이다.

헬스리더로 가는 길은 크게 두 가지 단계이다.

먼저 스스로 몸과 마음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첫 번째이다.

그리고 그러한 방법들을 긍정적인 마음의 힘에 실어서 직원들과 동료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는 리더가 되는 것이 바로 헬스리더십이다.

우리 모두 진정으로 건강한 헬스리더로 거듭난다면, 더욱 건강한 조직을 만들어 갈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글)잘 녹는 비누

비누는 쓸수록 닳아 없어지는 것이지만

없어지면서 몸의 때를 씻어준다.

잘 녹지 않는 비누는 좋은 비누가 아니다.

- 용혜원의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중에서 -

 

(재미있는 글)

한 초보 아나운서가 스포츠 뉴스를 처음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너무나 긴장한 나머지 그만 멘트를 잘못 읽고 말았다.

오늘 내리기로 한 소나기는 프로야구 관계로 취소되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 소리

추녀 끝에 풍경은 바람이 불지 않으면 울지 않는다.

- 채근담 -

고즈넉한 산사에서 듣는 풍경 소리는

우리 마음의 티끌을 씻어줍니다.

그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풍경도

바람이 불지 않으면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느 시인은

스치는 것들이 소리를 낸다고 말하기도 했지요.

흐르는 물도 바위 절벽을 만나야

아름다운 폭포가 되고

석양도 구름을 만나야 붉은 노을이 됩니다.

살아가다 보면

때때로 힘든 일이 있게 마련입니다.

풍경이 바람을 만나야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

인생의 참된 즐거움도

역경과 고난을 만난 뒤라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좋은글)독일의 상인정신

그리스,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발 재정위기로 어려운 가운데 독일은 흔들리지 않고 전 유럽을 챙기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독일이 세계적인 산업 강국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면에는 다름 아닌 독일인 특유의 근검절약하는 마음과 정직한 기독교 정신으로 무장된 상인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독일에는 한자적인(Hanseatisch)’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한자동맹에 소속된 상인 도시 사람들의 특징을 표현한 것인데 이들은 나서기를 싫어하고 상황을 끝까지 지켜보고 섣부른 결론을 함부로 내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를 않고 한 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고 합니다.

특히 함부르크에는 600년 전통의 상인그룹이 있는데 이 클럽의 이름이 디 한세(Die hanse)’ , 한자동맹이라는 뜻으로 독일의 함부르크와 덴마크, 스웨덴의 10개 도시와 동맹을 맺고 우의를 다짐하며 이 클럽에 가입한 도시는 다음과 같은 규칙을 철저히 지킨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1. 신의를 지킨다.

2. 개방된 자세로 사업에 임한다.

3. 한 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4. 돈을 벌면 사회에 봉사한다.

5. 질서유지에 책임을 지고 매점매석, 폭리 등 상인으로서 어긋난 행동을 하지 않는다.

특히 독일인들은 자신들의 조직과 규율과 효율성과 정확성에 있어 다른 나라들이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정확하고 분명한 매뉴얼이 있으며 오직 한 하나님 안에 한마음으로 한우물만 판다는 기독교 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가전 기업 지멘스의 철학은 한 순간의 이익을 위해 미래를 팔지 않겠다.’입니다.

 

(좋은글)

천천히 글 쓰고, 천천히 커피 마시고...

나는 요즈음 천천히 글을 쓰고 싶다.

천천히 그리고 또박또박, 마치 옛날의 스님들이

경판을 새길 때 한 자의 글을 새기고 절을 삼배 올리고,

한 권의 경전을 새기고 목욕재계하였던 것처럼...

글뿐 아니라 삶 자체도 그렇게 변화해서 살고 싶다.

천천히 커피를 마시고, 천천히 차를 몰고,

천천히 책을 읽고, 천천히 밥을 먹고,

천천히 잠을 자고, 그러나 그

천천함이 지나치지 않게.

- 최인호의산중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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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가 메뚜기하고 아침부터 놀다가 저녁이 되었습니다.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 하루살이야, 벌써 저녁이 되었으니 그만 놀고 내일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하루살이가 메뚜기에게 묻습니다.

내일이 뭔데?”

하루살이는 하루만 살기 때문에 내일을 모릅니다.

하루살이가 죽고 나니 메뚜기가 외로웠습니다.

그래서 만난 것이 개구리였습니다.

개구리와 놀다가 가을이 왔습니다.

그러자 개구리가 메뚜기야, 겨울 지나고 내년에 만나서 놀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메뚜기가 개구리에게 내년이 뭐야?” 라고 물었습니다.

메뚜기는 내년을 모릅니다.

1년만 살기 때문입니다.

 

(좋은글)

여러 직업 중에서 선진국에서 상당히 많이 뜨고 한국에 요즘 들어와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것을 잠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네트워크마케팅은 원래 다단계라고 얘기하시는데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잘 못해서 불법피라미드나 불법다단계랑 정통네트워크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어서 제가 이런 기회에 여러분들이 잘 판단하실 수 있는 근거를 공인으로써 드려야 할 것 같아서 미래를 준비하는 대안으로써 왜 서양에서는 네트워크마케팅이 그렇게 붐을 일으키고 있었는지를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네트워크마케팅은 한 소비자가 물건을 잘 써보고 이거 굉장히 좋네라고 생각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소개를 하고 그 사람이 그 물건을 쓰면서 소개 받은 것에 대한 일정한 수당을 회사로부터 받는 권리수입을 성취하는 사업을 얘기합니다. 사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직업은 돈, 점포 없이 하고 있는 일을 계속 하면서 Side Job, Doubble Job으로 천천히 하고 시간이 갈수록 평생 할 수 있으면서 뭔가 시스템적인 사업으로 자기 나름대로 끊임없이 펼쳐 나갈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가장 좋습니다.

 

이 세상에 직업은 크게 물통적인 직업이 있고 시스템적인 직업이 있습니다.

물통사업이란 A라는 사람이 물통을 들고 우물가에 가서 물을 한 바스켓 떠와서 만원씩 받는 사업을 우리는 물통사업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 직업의 99%가 물통사업에 들어가는 직업들입니다.

이영권교수도 학교에 다니면서 강의하고 외부에서 강의하면서 받는 수입은 모두 물통사업입니다.

이영권이라는 사람이 만약에 지구상에 없거나 다쳐서 몇 달을 쉬게 되면 일정기간이 지난 다음에는 물통을 들고 올수 없기 때문에 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 70년 전에 미국에서 기가 막히게 머리 좋은 사람이 시스템적인 사업을 창안 한 겁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물을 가지고 있는 우물이 있는데 일반 사람들은 물통을 가져가서 물을 길어다 파는데 한 사람이 남들 다 노는 시간에 찬찬히 우물가부터 여기까지 땅을 파고 있는 겁니다. 그것을 보고 사람들이 노는 날 놀아하면서 모두 손가락질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말없이 묵묵히 땅을 파더니 그곳에 수도관을 묻기 시작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수도관이 완전히 수도꼭지까지 연결된 날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수도꼭지를 틀면서 하는 얘기가 여기에서 나오는 물을 봐라. 졸졸졸 계속 나온다. 내가 6개월 동안 쉬어도 물은 나온다.” 이렇게 계속해서 물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업을 시스템적인 사업이라고 얘기합니다.

 

사실 우리는 권리수입을 갖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만약 책을 35권 썼습니다만 책을 써서 나오는 인쇄수입 또는 태진아씨가 노래를 잘 불러서 노래방에서 그분 노래 한곡씩 50원 정도씩 가져갈 겁니다. 그런 인쇄수입이 권리수입이 있지만 그런 것을 향유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0.01%정도도 안 됩니다. 그런데 그런 시스템적인 사업을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마케팅이 외국에서는 오래된 전통 네트워크마케팅회사에서는 그런 것을 가지고 벌써 3대째 내려가면서 시스템을 집안 전체적인 사업으로 끌고 가는 사람들을 우리가 건전하게 많이 봅니다. 이게 한국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한지가 약 20여년 되어가고 있는데 워낙 불법피라미드들이 성행을 해서 정통네트워크까지 잘못 이해되는 경우들이 많아서 저한테 많은 분들이 전화가 오기 때문에 제가 이런 기회를 통해서 이것도 분명히 미래를 준비하는 대안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염두에 두고 정확히 아셔야 한다는 뜻에서 네트워크마케팅이라는 미래대안적인 사업에 대한 것을 정리해드렸습니다.

 

 

 

 

잃어버린 60초의 행복

화가 나 있는 1분마다 우리는 60초 동안의 행복을 잃는다.

- 에머슨 -

화가 날 때 화를 내지 않으면 홧병이 생기지만

화를 내면 화를내는만큼 우리는 행복을 잃어버립니다.

타인을 향해 화를 내고 분노를 표출한다 생각하지만

화를 낸 결과물은 고스란히 부메랑이 되어

결국 화를 낸 자신을 다치게 합니다.

화를 내는 것도 습관이라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화를 내는 것만 줄여도

당신의 인생은 지금보다 훨씬 행복해질 것입니다.

오늘 하루, 누군가에게 화를 내기보다는

행복을 나누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행복해지면 나도 행복하니까요.

행복을 잃지 않으려면 화를 내지 말아야 합니다.

 

(좋은글)코앞에 두고도...

우리가 눈이 있어 사물을 보게 되고,

귀가 있어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보려는 욕망이 눈을 만들었고,

들으려는 의지가 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보려는

욕망이 없으면 사물은 보이지 않습니다.

코앞에 두고도 언제 있었더냐 싶지요.

귀도, 코도, 혀도, 몸도, 의식도 다 그렇습니다.

- 한형조의붓다의 치명적 농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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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늙은 쥐가 있었다.

늙은 쥐는 물건 훔치는 데 재주가 뛰어나 쥐들의 선망의 대상이었지만,나이가 들면서 점차 눈이 어두워져 혼자 힘으로는 다닐 수 없게 되었다.

젊은 쥐들은 늙은 쥐를 비웃으며 말했다.

쓸모도 없는 늙은 쥐에게는 더 이상 음식을 줄 필요가 없어.”

어느 날 저녁,시골 아낙네가 세발 달린 솥에 밥을 해서 돌로 솥뚜껑을 눌러두고 집을 나갔다.

쥐들은 그 안에 들어있는 밥이 탐났지만 갖은 꾀를 짜내도 별 도리가 없었다.

결국 그중 한 쥐가 늙은 쥐에게 찾아갔다.“이제 어르신께 아무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저 솥 안에 있는 밥을 꺼내는 방법을 가르쳐주십시오.”

늙은 쥐는 필요해지자 자신에게 매달리는 젊은 쥐가 괘씸했지만 방법을 알려주었다.

한쪽 다리 밑의 흙을 파 보게.솥이 쓰러질 것이네.그러면 그 안에 있는 밥도 먹을 수 있을 것이네.”

 

(유머- 좀 야하네요)

남편이 어느 날 잠을 자다가 옆에서 자고 있는 부인을 건드렸다.

부인 : 할 껴?

남편이 놀라서 돌아누웠더니

부인 : 뒤에서 할 껴?

남편이 안 되겠다 싶어서 일어났더니

부인 : 서서 할 껴?

일어난 김에 소변이나 보려고 화장실로 가는데

부인 : 오줌 누고 할 껴?

남편이 도저히 못 말리겠다 싶어 담배 한 대 피워 물고 집밖으로 나가는데

부인 : 내일 할 껴?

다음 날 다시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남편 : 할 껴?

부인 : .

한참 후

남편 : 워뗘?

부인 : 헌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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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불평불만으로 가득 찬 사나이가 있었다.사나이는 자신을 늘재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한번은 마을 사람들이 다 모여서 멀리 있는 곳으로 짐을 옮기게 되었다.사나이도 다른 사람들처럼 짐을 짊어지고 나섰다.

한참 가다보니 사나이는 다른 이들보다 자신의 짐이 더 무겁고 커 보여 몹시 기분이 나빴다.“난 역시 재수가 없어!”그는 갑자기 힘이 빠져 가장 뒤쳐져 걸었다.

길이 너무 멀어 마을 사람들은 중간에서 하룻밤을 자고 가게 되었다.이때다 싶어, 사나이는 모두가 잠든 깊은 밤에 몰래 일어나 짐을 쌓아둔 곳으로 살금살금 걸어갔다.

사나이는 어둠 속에서 짐을 하나하나 들어보았다.그리고는 그 중 가장 작고 가벼운 짐에다 자기만 아는 표시를 해두었다.

날이 밝자 그는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짐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그리고 어젯밤에 몰래 표시해 둔 짐을 찾았다.

그런데 그 짐은 바로 어제 온종일 자신이 불평하며 지고 온 그 짐이었다.

 

국제결혼 역사

우리나라의 국제결혼은 상하층 모두 골고루 이루어졌다. 특히 상층에서의 국제결혼은 우리나라의 문화를 바꾸는 일대사 파격적인 일이라 상징적인 역사로 남아있다. 물론 다문화형성에 큰 일조를 했고, 이로 인한 다문화의 흐름은 더욱더 크게 움직여왔다. 먼저 지난 첫 시간에 말씀드린 단군의 국제결혼은 우리역사의 첫 단추를 여는 상징적인 신화인 만큼 단군의 국제결혼은 우리역사가 다문화로 시작되었다는 것에 전체를 가늠하게 해주는 일대사 사건이다. 신화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고구려의 고주몽은 하늘에서 빛이 몰려 다니더니 잉태된 경우인데, 이 하늘이라는 것이 천손의 자식으로서 퉁구스계의 부여족이라는 말이다. 여기서 퉁구스족은 시베리아족과 만주족의 혼혈을 뜻한다. 또한 박혁거세는 흰 말이 하늘로 올라가고 하늘에서 강림한 천신이 우물에 내리고 알에서 태어난다. 난생은 남방계에서 온 것을 암시하고 있다.

어쨌든 고주몽의 아들 유리왕이 두 왕비를 두었는데 둘째 왕비가 중국여인과의 국제결혼이었다. 첫째 정실부인의 시기질투에 못이겨 다시 중국으로 가버리자 유리왕이 중국출신 왕비를 못잊어 슬픔을 달래면서 황조가를 지은 것은 우리국문학사에도 유명하게 남아있다.

또한 김수로왕과 인도공주 허황옥과의 국제결혼이 있다. 그런데 여기서 김수로왕도 이주민설이 강력하다. 김수로왕은 가락국의 시조이며 김해김씨. 김해허씨의 시조이다. 김수로왕신화에서도 난생이다. 여섯 개 알에서 각각 태어난 아이들은 각각 여섯 가야의 수장이 되고 첫 번째로 태어난 아이가 김수로였다.

알에서 태어났다는 것만으로도 남방계출신이라는 것이며, 다른 부족국가를 정복하여 금관가야를 세우고 왕이 된다. 실제로 근대에 허황후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김해 예안리 고분 등의 왕족유골 4구 중 1구를 DNA분석한 결과를 보니까 백인종의 특징이 나타났다. 이는 가야의 정착한 선주민 중 일부가 이미 인도계가 들어와 있었다는 반증이 된다. 결국 가야에는 북방계와 남방계가 공존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또 당시 사용하던 언어가 남인도에서 사용하던 언어라 김수로 자체가 인도에서 온 사람일 수 있다는 학설도 있다.

고려 공민왕의 왕비는 보탑실리공주라고 하는 노국공주이다. 원나라의 황족 위왕의 딸로서 결혼식도 1349년 원나라에서 했다. 노국공주 인덕황후는 정책적인 결혼이었으나 공민왕이 너무나 사랑했고 급기야 노국공주가 난산으로 젊은 나이에 죽자 그 슬픔을 이기지 못해 아예 정사까지 뒤로하고 슬퍼했다. 더 심하게는 공주의 초상화를 모신 대궐을 짓고 3년간 육식도 하지 않은채 슬퍼하기만 했다. 나라가 기울어가는 단초를 마련할 정도로 사랑했다. 노국공주의 능이 바로 정릉이다.

또 대한제국의 황태자비 이방자여사는 일본 황손출신이다.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아들인 영친왕 이은은 1907년 이토 히로부미의 손에 이끌려 일본으로 간다. 유학이라는 명목이었으나 당시 7살이었다. 서로 얼굴도 보지 못하고 알지도 못한 채 어느 날 갑자기 결혼한다는 소식을 외부로부터 들으면서 이 둘은 정략결혼을 했다. 일제가 일본인과 조선인의 동화를 추진하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일본의 희생양이 이방자여사가 된 것이다.

 

(유머)

*쓸데없는 걱정

어머, 노크도 없이 들어와서는 안 된다는 것쯤은 알고 있지 않나요!”

비키니 수영복을 막 갈아입은 처녀가 눈썹을 세우며 화를 냈다.

노인이 해수욕장의 탈의실 청소를 위해 들어온 것이었다.

입고 있었으니 다행이지, 입지도 않았는데 들어왔으면 어쩔 뻔했어요?”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 안으로 들어오기 전에 다 갈아입었는지 안 갈아입었는지 열쇠 구멍으로 확인해 본 후에 들어오니까.”

 

 

 

(유머)

*만약에

에덴동산이 한국 땅에 있었다면

인류는 타락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일단 뱀이 이브를 유혹하기 전에 이브가 뱀을 잡아 아담에게 끓여 먹였을 테니까.

그리고

이브가 뱀의 유혹에 넘어갔다 하더라도 아담은 타락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한국 남자들 여자 말 듣는 거 봤냐고요~

 

 

 

(좋은글)

여러분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상대방의 말을 경청함으로써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다.’는 뜻입니다.제가 커뮤니케이션이 인생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는 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대방하고 소통을 하는 데 쌍방적 커뮤티케이션이 아니라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제가 가끔 부모님하고 아이들이 싸우는 것을 보면 부모님이 자제분들 모아 놓고 이렇게 얘기하시는 것을 봅니다. “이놈아 이 애비마음을 그렇게 모르냐이렇게 얘기하시는 부모님이 계시면 제가 손을 꼭 잡고 얘기합니다. “언제 자제분한테 본인 얘기를 충분히 하신적이 있습니까?”대부분 보면 자기의 생각을 충분하게 서로 교환하지도 않고 자기의 마음을 알아 달라고 하니 알 가능성이 있겠습니까.그런데 왜 남들하고 대화를 하면서 자꾸만 주파수가 안 맞을까요?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제가 방송을 오래하고 FM KBS2라디오 FM으로 106.1인데 106.3만 틀어도 라디오에서 지지직거리고 제 목소리가 전달이 안됩니다.정확하게 주파수가 맞아야 정확하게 소통이 시작되는 것 아시지 않습니까.사람이 눈과 눈을 쳐다보면서 대화를 나눴을때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것을 전달률이라고 하는데 이게 몇퍼센트나 되는지 아십니까?커뮤니케이션의 스케널교수라고 아주 고전적인 최고의 교수가 수십년동안 연구한 것을 발표해서 세상 사람들을 경악시킨 책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책이었는데 거기에 보면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같은 언어를 하고 있는 사람이 얼굴과 눈을 쳐다보면서 대화를 나눴을때 상대방의 말을 알아듣는게 70%정도 된다는 무서운 연구결과입니다.

 

많은 분들이 한국말로 서로 했는데 왜 내말을 못알아 듣냐고 얘기하시지 않습니까.그런데 그것은 한쪽으로 그냥 내뱉은 거지 상대방이 정확히 듣고 있지 않은 소통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이때 이것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이청득심(以聽得心)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말하는 것을 우선 들어야 합니다.상대방은 A라는 것을 얘기하려고 하는데 자기는 자꾸만 귀를 막고 B만 주파수를 받으려고 하면 상대방이 A라는 것에 대해서 열마리를 했더라도 자기 귀에는 들어오지 않습니다.불교에 이 세상에 모든 것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자기가 늘상 걸어다니는 거리에서도 눈으로 다 본것 같은데 기억나는 것을 쓰라고 하면 몇개 없고 또 어느날은 계속 가던덴데 이렇게 보면서 전혀 못보던게 여기있네이렇게 보일때 가끔 여러분 깜짝 놀라지 않습니까.그것은 항상 그 자리에 있었던 건데 저희가 못본 겁니다.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따라서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상대방의 정확한 뜻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바로 이청득심(以聽得心)하는 자세를 갖어야 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중의 하나는 상대방이 말할때는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면서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려고 애를 써야 되고 두번째는 혹시 모르는 말이나 단어가 있으면 분명히 물어봐야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본인이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를 되물어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 부장님께서 지시하신 내용은 이것이죠. 제가 이렇게 하면 되는 거죠.”라고 하면 혹시라도 커뮤니케이션이 세어 나갈수 있는 것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3단계에 걸쳐서 상대방과의 대화를 잘 유도하는 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높이고 세어 나가는 물을 막은 슬기로움 입니다.이때 기본에 깔릴것이 바로 이청득심(以聽得心)입니다.즉 잘 들음으로써 커뮤니케이션을 잘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다는 것을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자기 부고 자기가 쓰기

동아일보 고미석 논설위원의 글입니다. ‘그동안 많은 총애를 받았사옵고 또 적지 아니한 폐를 끼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먼저 갑니다. 여러분! 부디 안녕히 계십시오.’

197428일 자 동아일보에 색다른 부음 광고가 실렸습니다. 5일 전 향년 80세로 타계한 언론인 출신 진학문 씨가 미리 작성해 놓았던 자신의 부고였습니다. 동아일보 창간에 참여하고 전경련 부회장을 지낸 그는 장례를 치른 뒤 실어 달라며 생전에 하직 인사를 썼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트 부크월드입니다. 제가 조금 전에 사망했습니다.’ 2007118일 뉴욕타임스 인터넷 판에는 전날 별세한 미국의 인기 칼럼니스트가 자신의 사망 소식을 전하는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사전에 육성으로 제작한 영상이었습니다.

이웃 나라 일본에서도 2011년 대지진 이후 자신의 부고나 유언을 미리 써놓는 사람들이 늘었다고 합니다.

지난 역사의 선인들은 자신의 무덤에 유서를 묻거나 묘지 앞에 세울 비명을 미리 짓는 자명(自銘)’을 통해 자신 삶의 의미를 알리고자 했습니다.

(유머)

*얄미운 남자

예쁜 여자가 택시를 뒤에서 기다리는 것을 보면, 먼저 타라고 양보하고

내가 차례가 돼 택시를 타려고 하면, 급해서 그런다고 양보 좀 해달라고 말할 때.

예쁜 여자가 차를 타고가다 끼어들면, 수신호까지 하며 양보하면서

내가 끼어들기 딱 한 번 했을 땐, 차선 바꿔가며 따라와서 클랙슨 빵빵대며 욕할 때.

예쁜 여자가 배꼽티 입으면, 섹시하다고 하고

내가 배꼽티 입으면, 뱃살 좀 빼라고 말할 때.

예쁜 여자가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거리에 활기가 넘친다고 하고

내가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이런 풍기문란한 여자 안 잡아가고 경찰은 뭐하냐고 말할 때.

예쁜 여자가 화장하고 귀걸이 목걸이 하고 가는 거 보면, 세련됐다 하고

내가 화장하고 귀걸이 목걸이 하고 가면, 호박이 줄 긋는다고 수박되냐고 말할 때.

예쁜 여자가 술에 취해 있으면, 무슨 말 못할 고민이 있을 거라고 하고

내가 술에 취하면, 죽으려고 환장했느냐고 말할 때.

예쁜 여자가 식당에서 식사 끝내고 화장실 갈 땐, 손 씻고 입술 화장 고치러 간다고 하고

내가 식사 끝내고 화장실 갈 땐, 오물 버리러 가느냐고 말할 때.

 

 

 

(유머)

*낮잠자다 들켰을 때~~~

직장에서 낮잠자다 들켰을 때 하면 가장 좋은 말. (머리를 천천히 들면서)“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멘.”

 

*교수과학자정치인

돈 많은 부자가 중병에 걸려 드러누웠다.

살아날 수 있는 길은 단 하나뿐인데 그건 두뇌를 이식하는 겁니다. 그런데 실험단계에 있는 이 수술은 비용이 여간 많이 드는 게 아닙니다.” 의사가 이렇게 말하자 환자는 돈은 문제될 것 없어요. 두뇌는 구할 수 있는 건가요하고 물었다.

셋이 있습니다. 하나는 대학교수의 것인데 값은 3억입니다.”

돈은 걱정 말라니까요. 다음 건 어떤 겁니까

과학자의 것인데 값은 5억입니다.”

돈은 문제없어요. 그런 두뇌라면 내가 무척 총명한 사람이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또 하나는 어떤 겁니까

그건 정치인의 두뇌랍니다. 값은 100억이나 되고요.”

어째서 그렇게나 비싼 겁니까환자가 물었다.

그건 전혀 사용하지 않은 거라서요.”

 

()

한국말은 참으로 가지가지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옥신각신은 자기주장으로 내세우는 큰 소리를 말하고 오순도순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속삭이는 소리를 말합니다.

옥신각신은 타인이 먼저가 아닌 내 주장이 먼저이기 때문에 내 주장이 관철될 때까지 내뱉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이 옥신각신은 날카롭게 상대방에게 마음에 상처를 주기 때문에 상대방은 조금이라도 빨리 도망가고 싶은 것이 바로 옥신각신입니다.

하지만 오순도순은 내 주장이 먼저가 아닙니다. 타인에게 좋은 소리를 하고 싶어 하고 힘이 되고 싶어 하는 소리이면서도 진정성을 가지고

상대방에게 유익을 주기에 상대방은 귀를 쫑긋 세워서라도 듣고 싶어 하고 그 소리는 한 두 마디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밤이 새도록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 오순도순입니다.

 

(인생)100세까지 현역

괴테: 80세에 고전 파우스트 탈고

토스카니니: 90세까지 20세기 대표지휘자로 활동

피카소: 92세까지 창작활동

루빈스타인: 89세에 카네기홀에서 연주

피터 드러커: 90세 이후에도 창작활동

에디슨: 92세에 발명에 몰두

파블로 카잘스: 95세에 하루 6시간씩 첼로연습

(좋은글)

, 고혈압, 당뇨병, 비만, 천식, 대사증후군 같은 병들은 생활습관이 잘못되어 생기는 병들입니다. 그러나 한번 걸리면 낫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이 병들을 불치병이라고 부릅니다. 건강은 100% 자기 관리책임입니다. 누구를 원망할것도 없습니다.동물은 평균수명대로 삽니다. 쥐는 3, 코끼리는 100년 그러나 사람은 다릅니다. 3살에 죽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100살에도 건강한 사람이 있습니다.왜 그럴까요? 각자의 생활환경, 생활습관이 다르기때문입니다.

 

인류에는 생명력 유전자라는 대단히 중요한 유전자 네 가지가 있습니다.

(1)기아유전자 - 배고파도 생존 할 수록 만들어 놓은 유전자입니다.

(2)번식유전자 - 생식

(3)면역유전자 - 병에 걸리지 않게 해야 합니다.

(4)복구유전자 - 병에 걸려도 낫게 하는 유전자

이런 생명유지를 위한 유전자는 딱 한가지 문제가 편안하고 배부른 상태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춥고 배고프고 질병에 걸리는 극한 상황에 나오는 유전자입니다.그러니까 따뜻하고 편하고 팔자 좋은 사람에게는 생명력 유전자의 스위치가 OFF상태에 있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추위, 기아, 질병과의 전쟁이었습니다.그래서 거기에 대한 대비는 잘되어 있습니다.옛날에 병원이 없던 시절에 인류 역사가 이어온것은 이런 생명력 유전자 덕분입니다.그러나 현대인의 비극은 포식, 편이, 쾌적한 생활에 대비를 할수 있는 유전자는 없습니다.왜냐하면 우리 인류는 한번도 이렇게 편하게 잘먹고 지내본 적이 없기때문입니다.따라서 포식에 따른 당뇨나 고혈압에 대해서는 거의 무방비상태로 있다는 것이 현대인의 문제점입니다.한 마디로 팔자 좋은 사람에 대한 유전자는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사이족을 아시나요?빨간 천에 지팡이 하나 들고 사는 사람들입니다.이 사람들을 자세히 보면 팔등신 미인입니다.몇해전 미스 유니버스도 마사이족에서 나왔습니다.그리고 마사이족은 생활습관병이 가장 적은 종족으로 알려져있습니다.왜 그럴까요?이 사람들은 태양 아래 바람을 맞으며 맨땅을 밟고 삽니다.그리고 이 사람들은 생활습관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일수 밖에 없는 딱한 형편에 있습니다. 소식다동입니다.마사이족이 수렵, 채집을 하러 나갔다 좋은 딸기밭을 발견했습니다.그러나 집에 가져올수가 없습니다. 냉장고가 없기때문입니다.그리고 한 끼를 겨우 먹고 저녁거리를 구하러 또 나가야 합니다.차가 없으니까 걸어다닐수 밖에 없습니다.그러니까 소식다동,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이 인류의 숙명이었습니다.

 

인류는 아프리카 사바나에서 3백만년을 살아왔습니다.모든 생명은 그 환경에 가장 적응을 잘할수 있도록 진화, 발전되어 옵니다.마사이족과 우리 유전자는 99,9% 똑같습니다.소식다동해야 자연체로 살수 있고 그래야 건강 장수 할수 있도록 우리 유전자는 설계되어 있습니다.그런데 오늘처럼 이렇게 편리한 세상에 잘먹고 잘살아도 문제가 없겠느냐.

한국 성인의 2/3가 의학적으로 건강하지 않습니다.이제 우리가 100세 시대를 살아야 하는데 그때까지 내 발로 걸을수 있어야 하고 당뇨, 치매, 비만이 없어야 합니다.그러기위해서는 부지런하고 소식다동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입니다.

 

 

(유머)

*재발견한 마누라

의처증에 걸린 남자가 아내의 동정을 살피기 위해 사설탐정을 고용했다. 1주일 후 탐정은 비디오를 가지고 왔다. 그걸 보니 아내가 다른 남자와 만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두 사람이 공원에서 깔깔 웃으면서 좋아하는 모습이며, 어둠침침한 나이트클럽에서 춤추고 있는 모습이며.

이거 정말 믿을 수가 없군하고 심란해진 남편이 말했다.

뭘 믿을 수 없다는 겁니까

우리 마누라가 저토록 재미나는 여자일 수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단 말이오

 

*역지사지

퇴근한 남편이 집에 돌아왔을 때 아내가 분주하게 계란프라이를 만들고 있었다. 남편은 부엌에 들어오자마자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조심해!! 조심하라니깐! 기름을 더 넣어야지! 뒤집어! 지금 당장! 기름이 더 있어야지! 다 눌어붙잖아! 뒤집으라니까!! 빨리! 당신 미쳤어! 소금 더 넣어! 소금 말이야!!”

아내는 화가 나서 말했다. “당신 왜 그래요? 내가 계란프라이 하나도 못 만들 것 같아요?”

그러자 남편은 말했다. “그냥 내가 운전하고 있을 때 당신이 옆에 앉아 있으면 내 기분이 어떤지 알려주고 싶었을 뿐이야.”

 

 

 

 

(좋은글)

당신의 집과 사무실 벽에는 무엇이 걸려 있나요?

인도 캘터타의 마더 테레사 본부 벽에는 다음과 같은 시가 붙어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라.

당신이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을 베풀라.

사람들은 약자에게 동정을 베풀면서도 강자만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약자를 위해 싸우라.

당신이 몇 년을 걸려 세운 것이 하룻밤 사이에 무너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라.

당신이 가장 최고의 것을 세상과 나누라. 언제나 부족해 보일지라도 .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것을 세상에 주라.”

 

(좋은글)‘나는 괜찮은 사람

상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을 유지하려면 나와 타인을 신뢰하고 배려할 수 있는 능력이 꼭 필요하다.

신뢰란 내 마음 안에 어떤 위험한 것이 있든 나는 그것들을 통제할 수 있으며, 비록 그런 요소들이 있다 해도 기본적으로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 김혜남의어른으로 산다는 것중에서 -

 

(유머)

*간 큰 아내

- 아이 하나 낳아 기른다고 남편을 큰아들 취급하는 아내

- 남편 잠들기를 기다려 밤새도록 딴 남자랑 채팅하는 아내

- 낮에는 기죽은 척하다가 밤만 되면 여성 상위를 주장하는 아내

- 남편 월급은 생각지도 않고 수시로 백화점을 들락거리며 귀부인 행세하는 아내

- 남편도 O, 자기도 O형이면서 A형인 아이를 낳아 놓고 우리 아기라고 우기는 아내

- 증권 투자로 집을 날려놓고 땅투기로 되찾겠다며 부동산소개소를 집 드나들듯 하는 아내

- 밖에서 만난 외간 남자에게 자신을 소개하면서 집에 아이와 남편이 있다는 말을 빼놓는 아내

- 첫날밤 단둘만의 행사를 치르는데 기술이 월등히 뛰어난 아내

- TV에서 남편이 좋아하는 여배우가 나올 때마다 화장발이니 조명발이니 하며 헐뜯는 아내

- 친정집에만 다녀오면, 이튿날 꼭 장모가 남편 직장으로 전화하게 만드는 아내

- 남편이 목욕하는데 옆에서 응아 하는 아내

- 출장 떠나는 남편에게 하루에 다섯 번 이상 집으로 전화하라고 하는 아내

 

(좋은글)

군자고궁(君子固窮)

조선시대 서화가이자 실학자였던 추사 김정희(金正喜) 선생은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문학가였다. 특히 서화에 능했던 김정희 선생은 추사체라는 독특한 서체를 대성시켰으며 예서 행서의 새로운 전형을 남긴 분으로도 유명하다. 제주도 유배를 포함하여 다양한 인생 역정을 겪었던 추사 김정희 선생, 그가 1844년 제주도 유배시절 그의 제자 이상적에게 준 그림 세한도(歲寒圖)’는 보물 180호로 지정되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눈 내린 추운 겨울, 엄동설한에도 시들지 않고 서있는 소나무()와 잣나무() 그림은 우리에게 어려운 시절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기상이 서려 있다. 세한에는 추사가 직접 쓴 글이 있는데 그 글귀 속에는 논어의 한 구절이 들어가 있다. ‘세한연후지송백지후조야(歲寒然後知松柏之後凋也)’, ‘세월이 추워진 연후에 소나무와 잣나무가 늦게 시든다는 것을 안다.’ 세탁연후지군자지불변(世濁然後知君子之不變)세상이 추워지고 온통 눈으로 뒤 덮여 추위와 바람만이 가득할 때, 그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푸름을 잊지 않고 서 있는 소나무의 기상을 그린 세한도의 의미를 잘 보여주는 글이다.

 

사람은 위기가 닥쳐봐야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한다. 평소에 그렇게 자신만만하고 정감 많은 사람이 위기에 닥치면 전전긍긍 어찌할 줄 모르고, 의리와 신념을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추운 겨울에 어떤 나무가 정말 강한 나무인지 알듯이 어렵고 힘든 위기상황은 그 사람의 정신력과 위기대응지수를 알게 해 주는 좋은 기회일 수 있다.

<논어(論語)>에 보면 군자(君子)는 어려울수록 더욱 단단해지고 강해지는 사람이라 하고(君子固窮), 소인(小人)은 어려움이 닥치면 쉽게 포기하고 넘쳐버리는 사람(小人窮濫)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공자의 제자들이 공자와 세상을 주유(周遊)할 때 진()나라에서 최악의 위기상황을 맞이하였다. 제자들은 아무 것도 먹지 못하여 대부분 병이 들었고 몸을 일으킬 힘조차 없었다. 이런 궁한 상황에서 공자의 다혈질 제자 자로(子路)는 공자를 만나 이렇게 따졌다. “선생님! 군자도 이렇게 궁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까?” 자로의 이 물음 속에는 공자를 믿고 따르는 아무 죄 없는 제자들이 왜 이런 힘든 상황에 처해야 하는지를 공자에게 따져 묻는 것이었다. 공자의 대답은 아주 간단하였다. “군자는 어려울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사람이다(君子固窮). 그러나 소인은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곧 원칙을 버리고 넘치게 되지(小人窮斯濫).” 공자의 이 말 속에는 어려움 속에 대처하는 두 가지 인간의 전형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논리가 있다.

어려움(), 그 상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어려움 상황에 대처하는 사람의 정신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한 상황에서 더욱 단단해() 질 것인가? 아니면 넘쳐() 흘러 이성을 잃고 우왕좌왕 할 것인가?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버텨낸 고궁(固窮)의 정신이 있었던 것이다. 어려운 역경이 사람을 더욱 강하게 한다. 주변의 성공한 분들은 추위 속에서 견뎌 낸 소나무 처럼 잣나무 처럼 역경 속에서 절대로 굴하지 않고 묵묵히 위기를 겪어 내신 분들이다!!

군자고궁!!!

(유머)(전에 보냈더 것 같기도 하고,,ㅋㅋ)

*당연하죠!

체중이 갑자기 늘어 90이 넘게 된 어느 여성이 사람들이 뚱보라고 놀릴까 걱정이 돼서 의사를 찾아갔다.

제일 적게 나갔을 때의 체중이 얼마셨죠?” 의사가 묻자 그는 당연하다는 듯이 이렇게 대답했다. “3.3!”

 

*운명과 능력

경제력이 없는 부모를 만나는 건 운명이지만, 경제력이 있는 장인을 만나는 건 능력이다.

 

 

(좋은글)

유명한 대기업의 어느 회장이 이름난 식당으로 손님들을 초대했다.

일행은 모두 여섯 명이었고 그들은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식사를 하고 난 회장이 스테이크를 요리한 주방장을 불렀다.

주방장은 몹시 긴장했다.

스테이크에 무슨 문제가 있나?’

테이블에 가까이 가 보니 회장의 접시에는 스테이크가 반이나 남아있는 것이 아닌가?

혹시 입맛에 안 맞으셨나요?”

떨리는 목소리로 주방장이 묻자 회장은 대답했다.

아니오. 당신은 정말 훌륭한 요리사요. 오늘 스테이크는 맛이 아주 좋았소.”

이어 회장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닌가.

다만 스테이크를 남긴 이유를 알려주고 싶었을 뿐이오.내 나이가 벌써 여든이라 입맛이 예전 같지 않다오. 그래서 오늘은 반이나 남기게 되었소. 하지만 이렇게 훌륭한 스테이크를 남긴 것을 보면 당신의 마음이 편치 않을 것 같아 불렀소.”

“.....”

(일본 마쓰시타 전기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이야기)

 

(좋은글-저는 종교가 없습니다만)

성경에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할 때는 부자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야 되고 그런 사회가 좋은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을 하다보면 있는 자와 없는 자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경쟁에서 이긴 자가 어떻게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예수님도 부자한테 가서 네가 있는 것을 나누어줘라라고 말씀하셨듯이 간단한 겁니다.부자가 어떻게 나누어주느냐가 그래서 제일 중요합니다.

 

현재 제일 부자인 빌게이츠나 워렌 버핏 같은 사람들이 나누어주는 일들을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 두 사람이 나누어줘서는 안 됩니다. 사회가 나누어주는 분위기가 되어야 됩니다.꼭 넉넉한 부자가 아니더라도 작은 것이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많은 사회가 좋습니다.상대적으로 미국 사람들이 세상을 많이 돕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1년에 들어온 기부금을 분석해보면 중산층들이 내는 기부금이 부자들이 내는 것보다 훨씬 많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이런 나누는 분위기가 있는 사회가 좋은 사회입니다.

 

큰 부자들을 빌게이츠나 워렌 버핏 얘기만 했는데 지나간 부자들을 한번 보세요.케네디나 유한양행의 유일한 선생 같은 분들을 보면 다 좋은 일들을 많이 하셨다고 세상 사람들이 칭찬하는 분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사업을 하면서 자기가 번 돈을 어떻게 쓸 것 인지에 대해 최선을 다하신 분들입니다.우리가 성경에 이런 얘기를 합니다.강도 만난 사람이 누워 있는데 레위인이나 종교인들은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천한 사마리아 사람이 지나가다가 그 사람을 데리고 가서 치료를 해주고 나중에 도움을 주겠다고 했습니다.가끔 이런 얘기를 합니다.선한 사마리아인을 많이 가져야 한다.그렇다면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되려면 우선 있어야 합니다. 없으면 도와줄 수가 없습니다.그래서 우리는 땀 흘리고 최선을 다해서 내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그리고 내가 벌고 난 후에는 내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저축할 수 있는 한 저축을 해야 합니다.있는 자만이 나눠줄 수 있고 그 다음에는 나눠줄 수 있는 한 나눠줘야 합니다.이것을 반복하는 사람이 많은 사회가 좋은 사회입니다. 벌고 저축하고 나눠주고 하는 일을 반복하는 사람이 많은 사회가 좋은 사회라는 얘기입니다. 이런 일을 할때 부자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가 현실화 될수 있습니다.

 

한 형제가 있었는데 나눠주는 자선사업을 한 사람이 있고 사업만 한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5, 6대가 지나고 나니까 세상에 더 많은 것을 확산시킨 일을 한 사람은 나눠주는 자선사업을 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나눠준다고 해서 내가 줄어들고 잃어버리고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눠주는 일에 열심히 하고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이런 나눔의 사회를 만들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이 현실화 될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반복합니다.우리는 하느님이 주신 능력껏 벌 수 있는 한 벌어서 저축해서 나누어주는 것을 반복하는 사람들이 됩시다

 

(유머)

*사랑의 시험?

남편 : 여보, 당신은 아직도 날 사랑해?

아내 : 그럼요~당연하죠.

남편 : 내가 죽으면 날 위해 울어줄 거야?

아내 : 그야 당연하죠.

남편 : 그럼 어떻게 우나, 어디 한번 울어봐~!

아내 : 그럼 우선 당신이 먼저 죽어보세요~!

 

*부부와 파리들

어느 마을에 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외출을 했다가 돌아왔다.

그러자 아내,

오늘 파리를 5마리 잡았는데 그중 수놈이 2마리, 암놈이 3마리였어요!”

아니, 당신이 어떻게 파리 성별을 알아?”

그러자 아내 왈,

맥주병 위에서 2마리, 전화기 위에서 3마리 잡았거든요.”

 

*최초의 남자

성경에 대한 수업 중 딴짓을 하던 여대생에게 교수가 질문을 던졌다.

학생, 최초의 남자가 누구지?”

그러자 그 여학생은 분노에 찬 얼굴로 딱 잘라 대답했다.

그건 제 프라이버시이기 때문에 대답할 수 없습니다!”

 

 

 

(좋은 글)

아름다운 마무리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일의 과정에서, 길의 도중에서 잃어버린 초심을 회복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근원적인 물음 나는 누구인가?’하고 묻는 것이다. 삶의 순간순간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하는 물음에서 그때그때 마무리가 이루어진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비움이다.

비움에 다가가는 것이다.

- 법정의아름다운 마무리중에서 -

 

(좋은 글)동생의 차비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의 일입니다.당시 동생은 중학교 2학년이었습니다.저는 학교가 가까워 걸어 다녔지만 동생은 버스를 타고 통학하였습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동생은 엄마가 주시는 차비를 받고도 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 다녔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라고 대답하고는 씩 웃고 마는 것이었습니다.

그 날도 엄마는 동생에게 차비를 주셨습니다.“ 엄마 그 녀석 차비 주지 마세요.버스 타지도 않는 녀석에게 왜 차비를 주세요?우리 생활도 빠듯한데!”동생이 얄미워서 볼멘소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그 먼 길을 동생이 걸어 다니는 것이 안쓰러웠던지 내 말은 듣지도 않고 동생에게 차비를 쥐어 주면서

오늘은 꼭 버스 타고 가거라라고 당부 하셨습니다.

그날 저녁 집에 돌아와 보니 맛있는 냄새가 온 집안에 가득했습니다.

놀랍게도!

주방에서는 불고기가 지글지글 구워지고 있었습니다.그 당시 우리 집은 형편이 무척 어려워 고기는커녕 끼니를 챙겨 먹기도 힘이 들었습니다.

저는 얼른 들어가 고기를 입안에 잔뜩 넣으며 물었습니다.“아빠, 오늘 무슨 날이에요?이렇게 비싼 걸 먹게요?”

그러자 엄마가 말씀하셨습니다.“무슨 날이긴...네 동생이 형이랑 엄마 아빠 기운 없어 보인다고 차비를 모은 돈으로 고기를 사왔구나.”

동생은 그 먼 길을 가족들이 맛있는 불고기를 오순도순 구워 먹는 모습을 상상하며 걸었다고 합니다.

저는 가끔 그날을 회상하면 동생의 대견함에 목이 메입니다.

 

(좋은글)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애초부터 상대가 되지 않는 상대다.

자금이나 인력, 정보, 기술에 있어서 압도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는 대기업을 단순히 제조나 기술만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이 상대하기란 버거워 보인다. 그래서 정부가 나서서 공정한 경쟁의 법칙을 정하고 그 법칙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대기업이 주도권을 쥐며 혼자만의 이익과 생존을 도모하는 것을 농단(壟斷)이라고 한다.

<맹자(孟子)>에 보면 시장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가지고 마음대로 시장의 이익을 독점하는 사람에 대한 처벌이 나온다. 일명 농단(壟斷)에 대한 제재다.

언덕 농(), 끊을 단(), ‘깎아지른 듯이 높이 솟아 있는 언덕이란 뜻이다.

높은 언덕에 올라가 시장의 전체를 둘러보며 자기에게 유리한 이익을 독점하는 행위를 농단이라고 한다.

요즘으로 말하면 시장의 정보를 독점하여 자신의 배를 불리는 행위를 말한다.

<맹자>에 나오는 농단(壟斷)의 이야기는 대충 이렇다.

옛날 시장이라는 것은(古之爲市者) 자신이 소유한 것을(以其所有) 소유하지 못한 사람과 바꾸는(易其所無者) 물물교환의 순수한 장소였다. 그래서 관리들은 물물교환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감독만 하면 되었다(有司者治之耳).

그런데 어느 날 교활하고 천박한 사나이가 나타나서(有賤丈夫焉) 시장을 모두 바라볼 수 있는 언덕을 찾아 위로 올라가(必求龍斷而登之) 시장의 좌우를 살펴보고 그 정보를 기반으로 시장의 이익을 독점하였다(以左右望而罔市利). 사람들은 모두 그를 천박하다고 생각하였고(人皆以爲賤) 그 때부터 시장의 이익을 독점하는 사람에게 세금을 거두게 된 것이다(故從而征之). 상인에게 세금을 걷게 된 이유는 바로 이런 천한 사나이에게서부터 시작되었다(征商自此賤丈夫始矣).’

맹자의 논리는 간단하다.

시장은 상생(相生)을 기반으로 물물교환이 이루어지는 곳인데 이익을 탐한 어떤 사람이 높은 언덕에서 시장 전체를 관찰하여 자신이 이익이 낼만한 곳을 집중적으로 선택하여 이익을 창출하였다는 것이다.

 

(유머)

*연령대별 간 큰 남편

1. 밥상 앞에서 반찬 투정하는 20대 남자

2. 아침에 밥 달라고 식탁에 앉아서 소리치는 30대 남자

3. 아내가 외출하는데 감히 어디 가느냐고 묻는 40대 남자

4. 아내가 야단칠 때 말대답을 하거나 눈을 똑바로 뜨고 아내를 쳐다보는 50대 남자

5. 아내에게 퇴직금은 어디에 썼느냐고 물어보는 60대 남자

6. 외출하는 아내에게 같이 가자고 조르는 70대 남자

7. 그렇다면 80대의 간 큰 남자는?

그 나이가 될 때까지 살아서 아내에게 수발들게 하는 남자

 

*간 큰 아내

1. 몰래 남편 앞으로 생명보험을 들어 놓은 아내

2. 남편이 차려 준 밥상으로 밥 먹고 커피 마시고는 내일 아침은 좀 일찍 먹어요하는 아내

3. 남편 잠들기를 기다려 밤새도록 다른 남자랑 채팅하는 아내

4. 남편도 O, 자기도 O형이면서 A형 아이를 낳아 놓고 우리 아기라고 우기는 아내

5. 월급봉투 내미는 남편에게 자기 설거지하기 힘들지? 식기세척기 하나 들여 놓을까?”하는 아내

 

 

 

(좋은 글)

1975년 어느 날,대통령이 정주영 회장을 불렀다.

오일달러가 넘쳐나는 중동국가에서 건설공사를 할 의향이 있는지 타진하기 위해서였다.

이미 다른 사람들은너무 더워서 일을 할 수 없고,건설공사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이 없어서 불가능하다는 답을 한 터였다.

미션을 받고 한달음에 중동에 다녀온 정 회장은 대통령에게 이렇게 보고했다.

중동은 이 세상에서 건설공사하기에 제일 좋은 지역입니다.”

왜요?”

비가 오지 않으니 1년 열 두달 내내 공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요?”

건설에 필요한 모래, 자갈이 현장에 있으니 자재 조달이 쉽습니다.”

물은?”

그거야 어디서든 실어오면 되지요.”

“50도나 되는 더위는?”

낮에는 자고 밤에 시원해지면 그 때 일하면 됩니다.”

1970년대를 상징하는 중동 붐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 강신장 / ‘오리진이 되라에서 -

 

(유머)

*징병검사

젊은 대학생이 태극기를 둘러쓰고 어느 날 아침 징병검사소에 나타났다.

들어서자마자 그는 목청껏 외쳤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내 징집은 막지 마라!

난 지금 갈 것이니까 서류는 나중에 처리해!

신체검사 따위는 필요 없어!

군복 기본훈련 총 같은 것도 필요 없어!

난 맨손으로 적을 죽일 거야! …….”

징집위원회의 검사관은 그를 보더니 돌았군!”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학생은 더 큰소리로 외쳤다.

그렇게 써줘요, 제발 그렇게!”

 

*30대와 40대 비교

1. 피자가 어른거리면 30,

파전이 어른거리면 40.

2.분위기 따라 음식점을 택하면 30,

지갑 사정 따라 음식점을 택하면 40.

3.돈을 무시하면 30,

돈을 무지하게 밝히면 40.

4.냉탕이 시원하면 30,

열탕이 시원하면 40.

5.밖으로 다니느라 바쁘면 30,

방안에서 자느라고 바쁘면 40.

6.화장기 하나 없어도 얼굴이 빛나면 30,

아무리 화장을 해도 빛이 안 나면 40.

 

 

(유머)

*황당했던 실수들

제 친구 수업할 때(친구는 중학교 선생)

김소월의 진달래꽃 전문을 쓰는 문제를 냈답니다. 반 아이 42명 중 3명이 마야의 진달래꽃 가사를 그대로 옮겼더랍니다.~~니가 떠나 바람되어 맴돌아도~~

그 얘기 듣고 우린 죽는 줄 알았습니다.

고등학교 체육 시간 때 숨이 가쁘고 정신이 아득한(?) 시점을 무엇이라고 하는가?라는 문제에

오르가슴이라고 쓴 애가 있다고 들었어요.

나는 프로야구단 해태(haitai)하이타이로 읽었소.

담배 레종 처음 나왔을 때 레이손달라고 한 친구도 있었소.

편의점 알바가 못 알아듣더이다.

내 친구 술 마시고 호프집 가더니 자신 있게 주문합디다.

여기 오비레이저 세 잔.”

lager = 레이저. 우린 뒤집어졌다오.

자동차 안에 보면 있는 A/C(에어컨) 버튼을 내 친구 녀석이 애프터서비스라네요.

그거 누르면 A/C 맨이 온다고 하더군요.

영어만 문제인 줄 아오?

고교 1년 국어시간, 김 양이 책을 읽는데 기역, 니은, 디귿

우리나라 자음을 모두 읽은 다음 갑자기 끼역(쌍기역), 띠귿(쌍디귿), 삐읍(쌍비읍)

상상이 가오?

우리 반은 홀랑 뒤집어졌소.

동생이 가져온 게임기에 made in h. k.라고 써 있기에

메이드 인 한국이라고 우기면서

메이드 인 홍콩이라 하는 동생과 다투기도 했었소. 창피.

한 친구는 Bernard Shaw(영국의 극작가·버나드 쇼)베르나르드 사우라고 읽었습니다.ㅋㅋ

 

 

(인터넷)

(TV에 출연한 장수 할머니께서 하신말씀)

좋은 건 해!”

나쁜 건 안 해!”

왜 나쁜 것 해가지고

어려움 겪고 그래?”

난 오래 살라고는 안 해

하루 건강하게 살면 절로 오래 살지

 

(좋은 글)변종이 됩시다

어느 날 하느님께서 노아에게 이렇게 말씀했습니다.“이제 홍수가 날 거니까 너는 방주를 만들어라그 얘기를 듣고 노아가 방수를 만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만든다는 얘기를 듣고 제가 정말 홍수가 나겠다는 생각을 하고 제 아내의 손을 잡고 뛰어갑니다. 산 넘고 물 건너서 노아가 방주를 만들고 있는 그곳에 막 뛰어갑니다.몇 달이 걸려서 뛰어갑니다. 왜냐하면 그 방주에 타야지만 산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뛰어갑니다.세 달, 네 달이 걸려서 노아의 방주에 도착합니다.노아의 방주는 다 만들어져 모든 사람들이 다 타고 문이 굳게 닫혀있습니다.제가 밖에서 문을 두드립니다.“네 달 동안 산 넘고 물 건너서 왔습니다. 노아여 저를 제발 태워주세요.”그때 노아가 안에서 얘기합니다.“하느님께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한 쌍씩만 태우라고 했다. 너와 같은 종은 타고 있기 때문에 너는 태울 수가 없다.”라고 얘기합니다.저는 아내의 손을 잡고 살기위해서 왔는데 노아는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이제 어떻게 해야 노아의 방주에 탈수 있을까요?정답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내가 다른 종이 되면 됩니다.

 

다른 종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어느 날 제가 벤처기업을 하다 망해서 회사 기업체 CEO의 차라도 몰아볼까 해서 모 건설회사에 이력서를 냈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CEO의 운전기사를 해보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대부분 비서진에서 다 걸러지는데 제 이력이 이상했던 모양이에요. 그 건설회사 사장님께서 저에게 직접 전화가 왔습니다.“최윤규씨 당신 이력서를 보니까 좀 특이한테 내가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당신은 운전기사의 정체성에 대해서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그 얘기를 듣고 제가 얘기했습니다.“운전기사의 정체성은 운전을 잘하는 것이지요.”그랬더니 그분이 전화기에 대고 이렇게 말했습니다.“기업체 오너의 차를 모는 운전기사의 정체성은 운전이 아닙니다. 진정한 운전기사의 정체성은 눈감고 입 닫고 귀 막고 오로지 평생 동안 내차를 몰아줄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당신 이력을 보니까 당신은 벤처기업을 했었고 앞으로 기회가 되면 또 사장이 되겠다고 나갈 텐데 당신의 정체성은 운전기사가 아닙니다.” 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 겁니다.그분이 전화를 주셨던 이유는 자기처럼 어렸을 때 아주 작은 단계에서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는 제 모습을 보고 너무 불쌍해서 분명한 정체성을 알려주기 위해서 당신이 어떤 종인지 가르쳐 주기 위해서 일부러 전화를 주셨던 것입니다. 그 얘기를 듣고 많이 깨달았습니다. ‘나는 운전할 수 있는 종이 아니구나.’ 라고 깨달았습니다.그러다 어느 날 인디밴드 장기하씨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흰 조약돌 밭에 흰 조약돌 하나를 툭 던지면 아무 의미가 없다. 그런데 검은 조약돌 하나를 던지면 그림 전체가 완전히 바뀐다. 나는 검은 조약돌이 되고 싶었다.’ 가수 장기하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바로 이와 같이 흰 조약돌 밭에서 검은 조약돌이 되겠다고 마음먹는 것 그게 바로 변종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종이 되려면 어떻게 할까요?여러분들 엑스맨이라는 영화 보셨죠.그 영화 속에 있는 수많은 엑스맨들은 변종이 아니라 돌연변이입니다.돌연변이는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종이 바뀐 겁니다.그러나 변종은 내 스스로, 내 힘으로, 내 의지로 다른 종이 되겠다고 선택하는 사람입니다.좀 더 쉽게 설명하겠습니다.어느 날 아기칫솔이 엄마에게 물었습니다.“엄마 나 칫솔 맞아?”“그래 너 칫솔 맞아”“엄마, 그런데 칫솔은 무슨 일 하는 거야?”“사람들의 이를 닦아주는 거지”“그런데 엄마는 왜 맨날 운동화만 닦아?”우스운 이야기지만 이 얘기를 듣고 저는 깨달았습니다.운동화 닦으러 가는 엄마야 말로 진정한 변종이구나.남들은 운동화 닦는 일은 하찮은 일이야. 우리는 이를 닦아야 해. 라고만 생각하고 있을 때 운동화를 닦으러 가는 것 그러나 여기에서 더 나아가서 헌 칫솔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새 칫솔인 그 상태 그대로 바로 운동화 닦으러 갈수 있는 사람 그게 이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변종입니다. 이렇게 할 때 우리는 수많은 흰 조약돌이 있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나만이 검은 조약돌이 되는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대망이라는 소설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자기의 손자에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너는 자라서 약수 같은 사람이 되어라. 험한 산골에 약수가 있는데 그 약수가 모든 병을 낫게 하는 만병통치약 같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리 먼 곳이나 험한 곳에 있더라도 사람들은 그 약수를 찾으러 올 것이다. 너 스스로 너의 장점을 부각해서 잘난척하지 말고 내가 약수 같은 인물이 되면 이 세상은 너를 꼭 필요로 할 것이다.너 스스로 효험이 있고 필요한 인물이 되는 그런 약수 같은 사람이 되어라라고 얘기했습니다.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손자에게 했던 이 이야기는 바로 엄마 같은 칫솔이 되는 것과 같은 종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수많은 흰 조약돌 속에 내가 흰 조약돌로 있을 때 마음은 편할 수 있지만 세상을 바꾸고 싶고 자기의 상상과 생각을 표현하고 싶으면 변종이 되십시오. 이 시대는 더 많은 검은 조약돌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유머)

*남편의 변천사

1. 신혼 - 자기 힘들지? 내가 도와줄게!

(반말로 바뀌면서 자기라는 호칭을 쓰며 집안일을 도와준다.)

2. 5년 차 - OO엄마! 저것 좀 가져다줄래?

(이때부터 호칭은 누구 엄마로 바뀌며 가끔씩 심부름을 시킨다. 그러나 명령조보단 청유형이다.)

3. 10년 차 - 여보! 재떨이 어디다 뒀지? 좀 가져다줘!

(여보라는 호칭이 자연스럽게 나오며 본색이 서서히 드러난다.)

4. 20년차 - 임자! 빨리 밥 안 주고 뭐 해!!!??(자기 거라고 임자라는 호칭을 쓰며 명령조로 바뀐다. 밥 빨리 안 주면 짜증 내고 푹 퍼진 마누라에게 싫증이 난다.)

 

*욕심의 한계

한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물었다. “1억을 가진 사람과 아이 열명을 가진 사람 중 누가 더 행복할까요?”

그러자 한 학생이 자신 있는 말투로 또박또박하게 대답했다. “아이 열명을 가진 사람이 더 행복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이유를 물었더니 학생은 이렇게 대답했다. “1억을 가진 사람은 더 많은 돈을 원하겠지만, 아이 열명을 가진 사람은 더 이상의 아이를 원하지 않을 테니까요.”

 

 

 

(좋은 글)

한 여행객이 남아프리카 초원에서 겪은 일이다.여우를 쫓다보니 갈림길이 나타났다.그중 하나에는 함정이 설치되어 있었다.다른 길에는 여행객과 함께 온 안내인이 천천히 여우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

여우는 잠시 고민하더니 안내인에게 달려들었고,길을 뚫고 도망쳤다.

희한한 일이네요..”여우가 도망치고 나서 여행객은 물었다.

아니, 왜 빈 길을 두고 사람이 있는 길로 도망가죠?”

그러자 안내인이 웃으면서 설명했다.

여우들은 아주 영리하거든요.그들은 겉으로 평범해 보이는 길에는 반드시 함정이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요.그래서 어려운 길을 뚫고 도망간 겁니다.”

 

(좋은글)

우리가 보기에는 부자들이 많은 일을 해야 할것 같은데 수십년동안 떡볶이나 김밥을 파신 분들이나 열심히 청소를 해서 모은 돈을 가지고 조용히 남을 위해서 두고 가시는 분들을 보면 사실 저 같은 사람도 많이 부끄럽습니다.

제가 늘 제자들한테 얘기하는 데 저는 참 다행스러운 것이 제가 32년쯤 미국에서 처음 공부하면서 미국사회를 알때 우연치 않게 TV에서 월드비전이라는 사회공헌하는 기업의 PR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에 있는 어린아이들을 도와주는 곳인데 그 당시에 1달라, 2달라만 내더라도 아이들에게 상당히 많은 것들이 보태져서 지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수 있다는 것을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생각하지 못할때 30년전에 미국이라는 사회가 주변에 보면 거의 다 조그만 돈이라도 후원하는 것을 보면서 굉장히 좋은 것이구나. 나도 해봐야겠다라고 생각해서 그 당시에 많은 돈은 아니지만 10여달라씩 매달 시작을 해봤습니다.참 보람있었던 것이 아프리카에서 제 돈을 받은 친구들이 편지를 쓴 것을 모아서 그 기구에서 후원자들에게 1년에 한번씩 사진도 보내주고 손때묻은 편지같은 것이 올때 몹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그때부터 지금까지 30여년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제가 버는 돈의 일정부분에 대한 것을 사회에 환원하려고 직간접적으로 해왔다고 자부합니다.다만 중요한 것은 예수그리스도나 이런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할정도로 소중하게 해야 하기때문에 나름대로 사람들에게 발표는 안하지만 그래도 저들보다 훨씬 어려운 상황속에서 사회공헌하시는 분들을 보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나중에 돈을 벌고 큰 것을 얻은 다음에 남에게 나눠주자는 생각 이전에 작은 것이라도 오늘 당장 실천해주십사하고 제안드립니다. 재능을 기부하거나 재물을 기부하거나 사회공헌하는 일은 대단히 소중한 일입니다.재능기부를 하시는 분들을 봐도 가슴이 뭉클한 분들이 많습니다.고아원이나 양로원을 다니시면서 미용사나 이용사분들이 이발을 해주시거나 목욕을 시켜드린다거나 하는 재능 또는 육체적인 사회공헌 그리고 이제 돈을 버시는 분들은 일정부분에 대한 것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서 써주십사하고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재능기부, 육체적기부, 물질적 기부는 습관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대부분 내가 더 많은 것을 가진 다음에 해야지 한다면 한번도 해보지 못하고 우리가 일생을 마감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요즘에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시설들이 잘되어 있어서 한달에 1만원씩 보내도 될수 있는 곳이 아주 많습니다.중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가 이런 곳에 대해서 관심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 이런 곳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있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장 인터넷에 접속하시거나 114에 물어보시면 한달에 5천원이나 만원을 보내도 박수치면서 받아주는 장소가 참 많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재난이나 이런일이 일어나서 TV에 문자보내는 것이 있다면 보는 순간 한번씩이라도 눌러주는 노력을 우리 다같이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사회공헌에 대한 것들이 습관화될때 그 사회는 보다 선진국이 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면서 그게 바로 우리 아이들과 자손들에게 사회적인 큰 혜택이 되어서 돌아갈 가능성을 인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유머)

*5

병원 입구에서 5기 위암 교실 개강이란 플래카드를 발견한 길동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강좌를 듣기 위해 병원 안의 강의실로 향했다. 강사는 언론에 자주 나오는 유명한 의사다.

그런데 강의실엔 수강생이 1명도 없었다. 간호사에게 물었다.

왜 수강생이 1명도 없지요?”

“3기까진 꽤 있었는데 4기부턴 다 죽었겠지요. ~”

 

*영어문제

현수가 영어 쪽지시험을 치렀다. 선생님의 문제와 현수의 정답은 다음과 같다.

여성을 영어로 쓰시오.

Woman.

사내를 영어로 쓰시오.

Man.

색시를 영어로 쓰시오.

Sexy.

 

*마누라의 종류

멋진 마누라 : 지참금도 많은데다 많은 돈을 벌어놓고 일찍 죽은 마누라.

독한 마누라 : 지참금, 혼숫감도 별볼일 없고 변변한 돈벌이도 없었으면서 병약하여 남편이 벌어놓은 많은 재산을 축내고 죽은 마누라.

치사한 마누라 : 많은 지참금을 가져왔지만 상당한 액수를 다시 친정으로 빼돌리고 죽은 마누라.

미운 마누라 : 약간의 지참금은 있었지만 죽을 때까지 맞벌이 한번 안 하고 죽은 마누라.

황당한 마누라 : 지참금과 번 돈이 많았지만 몽땅 써버리고 죽은 마누라.

 

*친절한 간호사

간호사가 병실에 들어오더니 쿨~쿨 자고 있는 환자를 마구 흔들어 깨웠다.

~ 졸려 죽겠는데 왜 날 깨웠어요?”

그러자 간호사는 약봉지를 환자에게 내밀면서 말했다.

수면제 드실 시간이에요.”

 

 

 

(유머)

*점점 없어지는 세상

Youth : Jobless(젊은이들은 직장을 구할 수가 없고)

Leaders : Shameless(정치 지도자들은 도무지 체면이 없고)

Relationships : Meaningless(인간관계는 무의미한 만남이 만연하고)

Attitude : Careless(남을 배려하는 행동이 자취를 감추고)

Wives : Fearless(마누라들은 갈수록 겁이 없어져 의기양양해지고)

Babies : Fatherless(아버지 없는 신생아들이 넘치고)

Feelings : Heartless(감성은 메마르고)

Children : Mannerless(아이들은 점점 버릇이 없어지고)

Everything is becoming Less,(모든 것이 끝이 없고)

Our Hopes are Endless.(우리의 욕심도 끝이 없다)

 

 

 

내게 가장 가치 있는 것

마음이야말로 나의 단 하나의 자랑거리다. 이것만이 나에게 있어서 모든 것, 모든 힘, 모든 행복,모든 화근의 원천이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 마음만은 나밖에 가질 수가 없는 것이다.

- ‘괴테 어록중에서 -

 

세상만사 마음 먹기 달렸다는 말처럼 마음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내 것이면서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마음입니다.마음 먹기에 따라서 세상은 천국이 되기도 하고 지옥이 되기도 합니다.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도 마음이고 주저앉게 하는 것 또한 마음입니다.나를 움직이게 하는 가장 큰 힘의 원천,마음의 주인이 되면 세상의 주인으로 살 수 있습니다.마음의 주인 되는 하루 지으세요.

 

(인터넷)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나가보세요.

밤이 낮인 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지 않을 땐

따뜻한 우동 한 그릇 드셔 보세요.

국물 맛 끝내줍니다.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올라가 보세요.

산 정산에서 내려다본 세상은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으니까요.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 보세요.

나는 아무것도 부럽지 않다.”

 

죽고 싶은 땐 병원에 가보세요.

버리려 했던 목숨을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 목숨이라고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 게 사람목숨입니다.

 

인생이 갑갑할 때 버스 여행 한번 떠나보세요.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 보세요.

비록 지금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 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 일 것입니다.

 

따뜻한 아랫목에 배를 깔고 엎드려

재미있는 만화책이라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세요.

세상을 다가진 듯 행복할 것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하루를 마감할 때 밤하늘을 올려다보세요.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 일

간신히 앉은자리 어쩔 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뻔한 일은

밤하늘에 다 날려 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세요.

 

문뜩 자신의 나이가 너무 많다고 느껴질 때

100부터 거꾸로 세어 보세요.

지금 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유머)

*가짜 초상화를 그리는 이유

한 여자가 자신의 초상화를 그리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화가에게 말했다.

다이아몬드 반지와 다이아몬드 목걸이, 에메랄드 팔찌, 루비 브로치, 롤렉스 시계를 걸친 모습으로 그려주세요.”

화가는 의아해서 물었다.

하지만 부인께서는 그런 것들을 하나도 걸치고 있지 않잖아요?”

부인의 대답은 이랬다.

나도 알아요. 이건 내가 남편보다 먼저 죽었을 경우를 위한 거예요. 남편은 당장 재혼하려고 할 게 뻔한데, 새 부인이 보석들을 보면서 열 좀 받아야죠.”

 

*남자와 여자의 차이

돈을 내야만 들어갈 수 있는 공중화장실이 있었다.

그런데 이 화장실에서는 이상하게 남자는 돈을 적게 내고, 여자는 더 많이 내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여자가 볼일을 보고 나와서 화장실 주인(?)에게 따졌다.

“‘남녀평등이란 말도 있는데 왜 여자만 돈을 더 받는 거예요?”

그러자 주인이 대답했는데 답 중의 명답이었다.

그거야 여자는 좌석이고, 남자는 입석이니까~.”

 

 

 

벨기에 농촌에 한국의 소처럼 마차를 끌고 농사를 짓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의 이름은 아르마 말이다.

우리나라의 황소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비슷한 역할을 한다.

이 말은 힘이 아주 세고 몸무게가 무려 1톤이나 나갈 정도로 보통의 말보다 훨씬 크다.

그리고 네 다리에 털이 나는데 머리털처럼 길게 나있어.보통의 경주마를 생각하고 보게 되면 답답할 정도이다.

하지만 외모와 다르게 성격은 무척이나 온순하다.이 말에게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주인의 말에 절대 복종을 한다는 것이다.

주인이 걸으면 따라 걷고 주인이 달리면 따라 달린다.하지만 결코 주인을 앞서 달리는 법이 없다.

 

중산층 기준(카톡에도 돌았던 내용)

*한국(직장인 대상 설문결과)

- 부채 없는 30평대 아파트

- 월급 500만원 이상

- 자동차 2000cc급 중형차

- 통장잔고 1억 이상

- 해외여행 1년에 몇 회 이상

*영국(옥스포드대에서 제시한 중산층의 기준)

- 페어플레이를 할 것

- 자신의 주장과 신념을 가질 것

- 나만의 독선을 지니지 말 것

- 약자를 두둔하고 강자에 대응할 것

- 불의, 불평, 불법에 의연히 대처할 것

*미국(공립학교에서 가르치는 중산층의 기준)

- 자신의 주장에 떳떳하고

- 사회적인 약자를 도와야 하며

- 부정과 불법에 저항하는 것

- 그 외 테이블 위에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비평지가 놓여있을 것

 

(좋은글)

여러분 일자목이라고 들어보셨어여?사람의 목은 약간 휘어져야하는데 일자로 되어있는 분이 그렇게 많대요.특히나 요즘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기때문에 목이 일자라는 얘기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너무 컴퓨터만 들여다보지 마시고 하루에 3번에서 5번정도는 하늘도 좀 보세요.목을 좀 펴야 목이 제대로 굽어집니다., 우리 잠깐 운동합시다.턱을 잡으고 위쪽으로 치켜뜨시면서 목을 위로 한번, 그래서 눈을 하늘을 보게 하세요.고개를 위로 쭉 올리세요. 어때요? 목이 좀 시원하시죠.이렇게 목운동을 잘하는 것이 모든 스트레스의 예방법입니다.

 

그런데 제일 스트레스 받을때는 언제인지 아세요?아무리 목운동을 해도 스트레스가 안풀릴때가 언제인지 아세요?뒷담화를 들었을때, 어떤 사람이 회사에서 내 욕을 그렇게 하고 다니는 거예요.어떤 경우에는 제가 후배작가랑 집이 같은 방향이라 태우고 갔어요.그런데 신작가가 어떤 여자작가를 데리고 가는데 아무래도 불륜으로 보여하는 소문을 내서 그 소문을 만약에 마누라가 들었다고 생각해봐요.우리 마누라가 들으면 그래도 넘어갈수 있는데 애인이 들으면 열받는 거예요.“또 다른 애인이 생겼어그러면서. 하하하.어쨌든 이렇게 뒷담화, 내 욕을 하는 뒷담화를 들었을때 얼마나 화가 납니까.그때 여러분들 어떻게 하실래요?뒷담화의 특징은 그 사람이 듣지 못하는 곳에서 다른 사람에게 한겁니다.그러니까 오리발을 내밀어요. “난 그런말 한적 없어 누가 그래 누가그런데 최근에도 이런 사건 많이 있었잖아요.“한푼이라도 내가 먹었으면 이 자리 그만둘께이러는 데 조사해봤더니 한푼먹은게 아니고 많이 먹었잖아요.

이러면 고개 숙이고 들어가면서 저는 한푼 안먹었어요. 많이 먹었어요하면서 교도소 가시는 분들 많이 봤잖아요.

이렇게 큰 소리 치는 사람들일수록 대부분 다 뻥입니다.그러니까 내가 그런욕 안했어 하면서 화내는 사람들은 십중팔구 욕한거예요.그러니까 대 놓고 너가 내 뒷담화했지?” 이렇게 물어볼수도 없습니다.제일 좋은 방법은 뒷담화를 했다는 걸 누군가 나에게 얘기해준 사람이 있다면 일단은 뒷담화했다는 당사자를 찾아갑니다. 찾아가서 눈을 똑바로 치켜뜨고 일단 웃으면서 요즘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어.”

아니 왜?” “누가 내 뒷담화를 그렇게 하고 다니잖아. 내가 무슨 비리를 저질렀다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가지고 속상해 미치겠어 그 자식 누구야.” 이러면서 얘기를 하면 그 사람은 그 얘기 들으면서 뜨끔할겁니다.그럼 더이상은 얘기를 안하겠죠.

 

그런데 여기서는 조심할것이 있어요.진짜 그 뒷담화가 정말 100% 거짓말이라서 당신이 떳떳하냐는 거죠.왜 이런 속담 있죠. ‘아니땐 굴둑에 연기나랴제가 방송가에 있으면서 많은 소문들이 제 주변을 스쳐지나갔는데 한 70~80%는 근거없는 소문이 아니더라고요.어떤 근거가 있더라고요.그러니까 이제부터 여러분들도 누가 뒷담화를 하면 화내기전에 실제로 뒷담화의 소재나 뒷담화 이야기가 나의 잘못은 아니었나, 나의 뒤를 돌아보는 그런 현명한 방법을 먼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뒷담화 하는 것이 정말 근거없다면 찾아가서 화를 낼것이 아니라 미소를 날리세요.그러면 상대방은 이미 KO, 당신은 OK.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능력을 한번 가져보세요.이것이 진정한 승자들의 배려입니다.

 

(유머)

*은퇴 이유

어느 날 신체의 각 기관이 모여서 회의를 열었다.

뇌가 회장을 맡았다.

: 모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해보시오.

심장: 저는 도저히 이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의 주인은 허구한 날 담배만 피워대서 답답해 살 수가 없습니다.

이제 은퇴하고 싶습니다.

: 저도 은퇴하고 싶습니다.

저의 주인은 허구한 날 매일 소주 2병씩 마셔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러자 뒤쪽에서 거시기(?)가 조그만 목소리로 말했다.

저도 은퇴하고 싶습니다.”

: 지금 말씀하신 분 일어나서 말씀해 주십시오.

잘 들리지 않는군요!

그러자 뒤에서 거시기가 하는 말.

내가 일어설 수 있으면 은퇴하겠냐?”

 

*족보

두 친구의 화제는 그들의 족보.

그런데 한 친구는 그의 뿌리에 관해 아는 게 별로 없다고 한탄하는 것이었다.

늘 집안 내력을 더듬어 보고 싶었지만 어디 내력 찾아줄 사람을 쓸 형편이 돼야 말이지. 뭐 방법이 없을까?”

그러자 친구가 대답했다.

있다마다. 자네 공직에 한번 출마해 보게.”

 

 

실패인생, 성공인생

큰 성공을 이룬 대부분의 사람들이 태어날 때부터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태어난 것은 아니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인물들은 빈곤이나 절망, 불평등과 같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경험하면서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터득했다.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원칙에 입각해서 주도적으로 일을 해결해 나갔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인생에서 좌절을 경험하게 되면 자존감과 자신감을 상실하면서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인생이라는

최악의 결론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내려버린다.

 

(좋은글)

나이가 들어 동창회를 나가보면 새파란 동안이 있는가 하면 나이 답지 않게 완전히 노인이 된 친구도 있습니다.최근에는 늙은이에게나 오는 치매성 뇌혈관질환이 젊은 층에게도 많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난 정말이지 축복받은 인생임이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제 나이가 올해 딱 80세입니다.그래도 하루 15시간 거뜬히 일을 소화합니다.

지난 30년동안 감기 몸살 한번 앓아 본적이 없습니다.전 아직까지도 피곤하다는 게 무슨뜻인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허리와 무릎은 정말 아플때가 있습니다.하지만 그덕분에 무리를 하려해도 할수가 없으니까 이만큼이라도 건강이 유지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그래서 아픈 허리, 아픈 다리에 감사를 하고 항상 정성스럽게 제 몸을 다듬어 가지 않으면 안됩니다.전 늦어도 10시경이면 잠자리에 듭니다.그리고 어김없이 새벽 4시에서 4시반이면 기상을 합니다.5시반이 되면 제 연구실에서 커피를 마시며 공부를 시작합니다.아침에 특별한 스케줄이 없으면 새벽 4시간이 제 자유시간입니다.남들이 출근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짜증을 내는 바쁜 아침시간에 저는 편안히 않아 공부도 하고 강연준비도 하고 책도 읽고 쓰고 합니다.이번에 제가 쓴 책이 70권째 책입니다.내용과 질에 상관없이 양으로만 따져도 엄청난 양입니다.저는 전업작가도 아닙니다.이렇게 바쁘게 돌아다니는 사람이 언제 그책을 다 썼는지 제가 생각해도 놀랍고 신기합니다.

 

전 요즘도 할일이 많고 써야될 책도 많습니다.저는 지금 책 세권을 한번에 쓰고 있습니다.섬마을, 건강마을 홍천까지 산길 1시간 반을 가면 여러 강의가 기다리고 새벽 6시 자연명상 2시간을 고객들과 함께 산을 다닙니다.세로토닌 문화원, 차이과대학, 서울사이버대학 석좌교수, 생명보험사회 공헌재단 이사장, 세미나, 심포지움, 지방강연까지 제가 생각해도 이 엄청난 일을 다 해내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전 가끔 농담삼아 58년 개띠라고 말하고 다닙니다.가끔 웃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믿는 것이죠.또 어떤 사람들은 제가 성형수술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저는 타고난 그대로입니다.저는 비누도 잘 사용하지 않고 샤워할때 샴푸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저는 지금도 중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언제부터 중년이라고 생각하십니까?대게 40부터가 중년입니다.그때부터는 정력, 체력, 시력, 청력, 흰머리, 주름등 소위말하는 3CAGE(심장병, , 고혈압)이 생기기때문입니다.중년이 언제끝나는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80세에 중년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사실 그렇습니다.그러나 지금부터 잘 가꾸어야 합니다.젊을때는 젊다는 것 만으로 아름답고 매력적이고 건강합니다.하지만 중년은 다듬고 가꾸어야 합니다.중년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중년의 힘이라는 뜻입니다.중년력은 공짜가 아닙니다.젊은 날의 천방지축, 돌격 앞으로 하는 자세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정성을 다해 가꾸고 절대로 무리하면 안되는 것이 중년입니다.

 

(유머)

*영어답안지

한 정치인의 영어 답안지로 알려졌던 내용

문제 1. I am sorry.

: 나는 소리다.

문제 2. Yes, I can.

: 오냐, 난 깡통이다.

문제 3. What is your name?

: 왓이 네 이름이니?

문제 4. May I help you?

: 5월에 내가 너를 도와줄까?

문제 5. I am fine, and you?

: 나는 파인주스, 너는?

문제 6. Love is long.

: 사랑하지롱!

문제 7. Nice to meet you!

: 오냐, 너 잘 만났다.

문제 8. How do you do?

: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니?

문제 9. See you later!

: 두고 보자!

문제 10. ‘, 저 말입니까?’를 영작하라.

: Am I a horse?

 

*에이즈와 아디다스

여행 중인 농구선수가 술집에서 한 여자와 어울렸다. 의기투합하자 여자는 남자를 따라 그의 호텔 방으로 갔다. 그가 셔츠를 벗자 문신이 나타났는데 팔에 ‘REEBOK’이라고 써 있었다. 여자가 그 문신에 대해 물었다.

내가 경기에 나가면 이 문신이 카메라에 잡히니까 리복이 나한테 광고료를 지불하는 거야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가 바지를 벗자 다리에 ‘PUMA’라는 문신이 드러났다.

거기에 대해서도 그는 같은 설명을 했다.

마침내 팬티마저 벗자 페니스에서 ‘AIDS’가 드러났다. 여자는 질겁하면서 뒤로 물러났다. “에이즈에 걸린 사람하곤 할 수 없어요

그러자 사내가 말했다. “이게 얼마나 멋진 요술을 부리는지 모르는군. 좀 있으면 ‘ADIDAS’가 된단 말야.”

 

 

 

(좋은 글)

목표에 대해서 꿈과의 차이도 말씀드렸고 목표를 선명하게 정하자하는 말씀까지 드렸습니다. 오늘은 목표를 어떻게해야 합리적으로 더 선명하게 정하는가 하는 프로세스에 대해서 나름대로 그동안 연구한 것을 여러분께 제안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일 먼저 여러분들이 목표를 선명하고 합리적으로 현실적으로 정하기 위해서는 개꿈이 되지 않게 정하기 위해서는 바로 자기의 주변상황에 대한 판단을 정확하게 하셔야 됩니다.제가 지금 한국이라는 특수한 상황에 살고 있으면서 마치 미국에 사는 것처럼, 또는 일본에 사는 것처럼, 또는 아프리카에서 태어난것처럼 상황을 바꿔서 가정을 해서는 절대로 목표는 이루어질수 없습니다.따라서 한국이라는 환경, 자신이 처해있는 환경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을 환경분석이라고 말합니다.제가 빌게이츠를 세번정도 만났는데 빌게이츠한테 물어본것이 있습니다.“만약에 당신이 한국에 태어났더라도 전세계 최고의 부자가 될수 있었을것 같으냐?”빌게이츠가 바로 즉답했습니다. 그건 아마 불가능했을것이다., 미국이라는 상황속에서 빌게이츠라는 사람이 우리 연령대에 태어났기때문에 그렇게 크게 성공할수 있었다는 뜻입니다. 빌게이츠가 몇년전에 상하이에서 있었던 큰 심포즈음에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Second bill gates well be coming out from asia 두번째 빌게이츠는 아시아로부터 나올것이다.”이게 바로 한국의 미래가 밝다는 뜻입니다. 그래도 현재와 미래사이에 충분한 갭이 있고 우리나라가 어느쪽으로 가느냐 또는 여러분이 지금 몸담고 있는 산업이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를 반드시 분석하셔야 합니다.

 

두번째는 본인의 여건에 대한 분석입니다.대한민국이 아무리 A라는 방향으로 간다하더라도 본인의 능력이 거기에 미치지 못하면 안되지 않겠습니까.따라서 본인의 강점, 약점, 장점, 단점을 있는 그대로 나열하고 자기가 모든 것들을 나름대로 자기의 능력을 동원해서 갈수 있는 방향은 어디까지인가 하는 것을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현재 일어나서 걷지도 못하는 아이수준에 있는 사람이 마라톤을 뛰겠다고 하면 안된다는 것과 같습니다.이러한 내부여건에 대한 분석을 철저하게 하시는 것이 중요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안하고 저사람 저렇게 되었으니 나도 그렇게 되고싶다.’고 생각하면서 나름대로 꿈과 목표를 잡기때문에 안될확률이 높다는 뜻입니다.

 

세번째는 나름대로 환경분석과 자신의 내부여건이 다 분석되면 거기에 의해서 적절한 목표를 결정해놓고 미래에 가야할 목표와 현실의 자기 차이의 갭을 정확하게 꺼내내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달성할것인지에 대한 전략적인 달성계획을 세워야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서 그걸 안합니다. ‘그냥 열심히하자고만 얘기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약에 영어가 C의 수준인데 A의 수준까지 반드시 가야되겠는데 걸리는 시간이 1년이라면 매일 5시간씩 영어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하는 것을 알고 매일 어떻게 5시간씩 영어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전략적 대안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야 될것이 실행할수 있는 전략적 대안을 실행계획으로 바꾸고 그것을 매일 실천하게 된다면 틀림없이 그 사람의 목표는 달성되게 됩니다. 이것을 반복적으로 3개월이나 6개월 또는 매달 자신이 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하는 것을 살펴보았는데도 목표가 달성되지 않았다면 여러분들께서는 무언가 나사를 빠트리고 기계를 움직이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시 정리하면 환경분석, 내부여건, 목표를 정한다음에 현위치하고의 갭을 메꾸기위한 전략적 대안의 도출, 실행계획의 수립, 실행 이런 단계로 여러분의 목표를 잘 달성하시기 바랍니다.

 

(달마대사)

달마대사는 인도계 사람입니다. 중국 남북조시대에 중국으로 건너와 쑹산(崇山) 사오린사(小林寺)에서 9년간 면벽수행(벽을 마주하고 앉아서 수행)을 한껏 해 도를 깨달았습니다.

큰 눈과 턱수염에 험산 궂은 표정을 한 달마그림은 불교신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집에도 많이 걸려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달마대사는 중국 불교 선종의 시조이기도 하지만 관상학에서도 시조에 가깝습니다. 그가 지은 달마상법과 마의상법은 중국 관상학의 2대 고전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달마상법의 책머리에 ‘9년동안 면벽을 하며 혼란과 혼동속에 뼈만 남게 되었다. 좁살만한 한 줄기 빛이 들어와 바라보니 세상은 쭉정이 뿐이었다 마음이 온 누리를 향했다. 안에 들어가본 즉 만물은 텅빈 세상이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끝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정신을 집중 노력하여 얻는다는 의미로 면벽 9이라 말들을 합니다.

 

(유머)

*골프의 단수

1:18홀 내내 헤드업 하지 않는 골퍼

2:18홀 동안 말 한마디 하지 않는 골퍼

3:내기에 가담하지 않는 골퍼

4:18홀 모두 따서 몽땅 챙겨가는 야박한 골퍼

5:천둥 번개에도 계속 라운딩하는 벼락 맞을 골퍼

6:벼락을 맞고도 살아남아 타수에 집중하는 골퍼

입신의 경지:골프 회원권 없이도 3개월 이상 부킹이 밀려 있는 골퍼

 

*거지와 정치인의 공통점

1. 입으로 먹고 산다.

2.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

3. 정년퇴직이 없다.

4. 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다.

5.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나타나는 습성이 있다.

6. 지역구 관리 하나는 똑소리 나게 한다.

7. 되기는 어렵지만 되고 나면 쉽게 버리기 싫은 직업이다.

8. 현행 실정법으로 다스릴 재간이 없다.

 

 

나비효과라는 말을 아십니까?

아마존 강 나비 한 마리의 날개 짓이 미국에 다다르면 허리케인이 될 수 있다는 말로 처음의 아주 작은 차이가 나중에는 돌이킬 수 없는 엄청난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아토피 치료의 바른 길을 알고 가는 사람은 석 달에서 다섯 달이면 완치될 수 있지만, 모르고 잘못된 길을 가는 사람은 점점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 것입니다.

의사들은 세균이나 집먼지, 진드기 등이 아토피를 일으키는 원인물질이므로 이를 멀리하여야 한다.’ 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70~80년대의 서울을 기억하십니까?한낮에도 하늘을 볼 수 없을 정도로 공해로 찌들어 있었으며, 한강물은 썩은 냄새가 진동하여 성냥불을 던지면 불이 붙는다.’ 는 우스갯소리가 떠돌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그때가 아토피가 더 많았습니까,아니면 그때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깨끗해진 지금의 서울에 아토피가 더 많습니까?

우리가 환경을 깨끗하게 하고 살균제와 손씻기로 세균을 박멸하는 동안 아토피는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70~80년대보다 수십 배나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기세는 멈출 것 같지 않습니다.

세균이나 집먼지, 진드기는 박멸의 대상이 아닌 우리의 건강지킴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유머)

*건강 십계명

1. 일일이 따지지 말자.

2. 이 자리 얘기를 저 자리로 옮기지 말자.

3. 삼삼오오 자주 만나서 즐겁게 살자.

4. 사사건건 시비 걸지 마라.

5. 오기 부리지 말자.

6. 육체적 스킨십을 늘리자.

7. 칠십프로에 만족하자.

8. 팔팔할 때 많이 다녀라.

9. 구구절절 변명하지 말자.

10. 십분의 일은 세상에 돌려주자.

 

*예기치 않은 상황

매력적이고 섹시한 젊은 여성이 혼자 술집에 앉아 있었다.

실례합니다. 혼자서 외로워 보이시는데 한잔 같이해도 되겠습니까?”

한 젊은이가 다가와서 물었다.

뭐라고요. 모텔에 가자고요?”

그 여자가 소리를 빽 질렀다.

아니 잘못 들으셨군요. 저는 그냥 술 한잔 사 드릴까 하고 물었는데요.”

그러니까 모텔에 같이 가자는 말이잖아요?” 여자는 더 흥분한 듯 큰소리로 외쳤다. 당황한 남자는 자기 자리로 갔고 술집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죄 없는 그 남자를 쏘아보았다. 조금 있다가 그 여자가 청년이 있는 자리로 왔다.

아까 소란을 피워서 정말 죄송해요.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맞았을 때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조사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러자 남자는 여자를 보면서 소리를 버럭 질렀다.

뭐라고요, 하룻밤 잠자리하는 데 200만 원씩이나 달라고요?”

 

 

 

(좋은 글)

이번 시간에는 회사에도 사격(社格)이 있다- 게임의 닌텐도(任天堂)의 주제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닌텐도가 설립된 것은 1899년이다.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입니다. 처음에는 서양식 트럼프와 화투를 생산 했다. 화투는 본래 일본의 것이 아니라 포르투갈에서 전래된 것으로 이것을 일본인이 개량해서 국민 오락으로 보급한 것입니다. 바로 그 화투를 처음 생산해낸 회사가 닌텐도였습니다.

화투와 트럼프의 제조발매를 시작한 닌텐도는 일본이 점차 근대화됨에 따라 운동기구로 옮아갔고, 사무용 기구, 육아용품 등을 생산하다가 80년대 들어 게임기 업체로 대성한 기업입니다.

특히 지난 89년에 발매된 게임보이는 가히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전 세계 게임 시장을 완전 장악했었습니다. 게임보이는 발매 후 2003년까지 약 15700만대가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였습니다.

그러다가 세가가 게임 시장에 뛰어 들었고, 이어 소니와 마이크로 소프트까지 가세해서 게임시장은 나누어 가졌습니다.

이에 따라 닌텐도는 게임기 용 휴대폰 게임보이 어드밴스를 20034월부터 출시, 2천만대의 판매를 목표로 하면서 후발업체인 노키아의 N게이지를 가볍게 따돌리면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승승장구의 이유는 닌텐도의 게임보이 어드밴스가 99달러인데 비해 N게이지는 무려 299달러이기 때문입니다.

가격은 큰 차이가 나는데 거기에 탑재된 게임 내용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두 회사의 제품 모두에 세가, 티비젼, HQ 등의 게임이 탑재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힘입어 닌텐도는 올해도 약진 중입니다.

일본 다이와 종합 연구소는 20년째 불황을 겪고 있는 와중에서도 최고 실적을 내는 기업들이라는 보고서에서 일본의 10대 기업을 언급했습니다. 1위는 카메라 제조업체인 캐논이었고, 2위가 혼다기연, 5위가 도요다 자동차, 6위가 소니, 7위가 닌텐도였다. 일본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실적이 후퇴되는 가운데서도 닌텐도 등 10개 기업은 여전히 성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만큼 닌텐도는 진취적인 기업입니다.

닌텐도의 경영 철학은 <이익보다 존속>, 다시 말해 눈앞의 이익보다는 멀리 미래를 보고 사업을 하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양보다 질>이다. 많이 판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좋은 품질의 물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분업하라>입니다. 자기 혼자 모든 것을 다하려고 하지 말고 <백짓장도 맞들면 낫듯이> 함께 연구해서 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또 최대한 아웃소싱해서 자신의 회사가 갖지 못한 남다른 상상력을 빌려오는 것입니다.

<안전과 간편>

회사는 몸이 무거우면 안 됩니다. 빚이 많으면 빚의 무게에 눌리므로 경영 초기부터 빚에 의존하는 경영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전입니다. 물건은 쓰기 쉽고, 편리해야 한다. 아무리 기능이 다양해도 조작이 간단하지 않은 것은 소용없다는 것입니다.

<회사의 얼굴을 지켜라>

장사는 10, 20년 하다가 그만 두는 것이 아니고 적어도 몇백 년을 해나가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회사의 이름을 더럽히는 일,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잃는 일체의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닌테도는 말합니다. <사람에게 인격이 있듯이 회사에도 사격(社格)이 있다>

회사의 얼굴에 자긍심을 가지고 그 품위를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재를 길러라>

교토 수도였던 옛날부터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인재가 모여 들었습니다.

괴짜, 반골 등 다양한 인재들이 교토에 상경했는데 그 인재들의 장점을 잘 키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다양한 장점들이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기업의 새로운 개성을 창조한다는 것입니다.

끝으로 닌텐도는 말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안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운은 하늘에 맡기고 전력을 다해서 일하면 된다>

 

(유머)

*사회학개론

1980년대 대학 캠퍼스, 사회학개론 시간. 교수님은 특이한 편이어서 마치 고등학교처럼 이름을 불러 뭔가를 물어보곤 하셨다. 그날은 사회의 종류에 대해 물어보셨다.

세상에 사회의 종류는 몇 가지나 있을까요? 한 명씩 대답해 봅시다.”

이렇게 해서 호명된 학생들은 사회의 종류를 대기 시작했다.

민주사회” “근대사회” “중세사회등등이 나왔고한 녀석이 한국사회라고 말하자, 눈치빠른 녀석들이 너도나도 미국사회” “일본사회” “러시아사회를 연발했다. 열 받은 교수! “좀 제대로 대답할 사람 없어?”라고 말하자, 맨 뒤에 평소 말수가 적은 한 친구의 대답에 모두가 뒤집어졌는데그 친구 왈, “한국마사회!”

 

*나폴레옹

글짓기 시간에 선생님은 맹구에게 나폴레옹 위인전을 읽고 감상문을 써오라는 숙제를 내주었다. 아빠에게 나폴레옹에 관한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라댔다. 그러자 술이 덜 깬 아빠는 생각나는 대로 말해 주었다.

나폴레옹은소주보다 값이 월등히 비싸고 독하지만 그래도 깨끗한 뒤끝이 일품이다. 일반 슈퍼마켓에서도 살 수 있지만 주류백화점에 가면 5%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심봉사의 건강 비결

심봉사가 어린 심청이의 젖동냥을 하러 다니고 있었다. 어느 화창한 봄날, 아리따운 여인네가 지나가는 것을 알아차리고,

심봉사 : 어린 딸이 배가 고파서.

여인네 : 쯧쯧, 가여워라.

여인네는 심봉사가 눈이 안 보이기에 그자리에서 웃통을 벗고 젖을 내밀었다.

눈을 지그시 감고 젖을 한참 물리고 있는데 예사롭지 않은 느낌이 왔다.

눈을 살며시 뜨며 바라보자 심봉사가 열심히 젖을 쪼오옥 쪼오옥 빨고 있는 게 아닌가. 여인네가 기가 막혀 귀를 후려치는데 심봉사 하는 말, “우선 내가 건강해야 젖동냥 다닐 거 아녀?”

 

 

 

(유머)

*화장실 유머

어느 화장실 남자 소변기 위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흘리지 마세요. 흘린다는 것은 당신의 그것이 짧다는 것입니다.’

어느 화장실 문 앞에 이렇게 쓰여 있었다.

당신이 저를 깨끗하게 사용해주신다면 제가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때 그분의 이름으로

교인이 된 지 얼마 안되는 칠복이 엄마.

어느 날 가정예배에 참석했다가 난생 처음 기도를 맡게 되었다.

떨리는 가슴을 가다듬고 기도를 시작했다. 그런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기도의 마지막을 어떻게 끝내야 할지 생각이 안났다. ‘예수라는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았던 것이다. 비지땀을 흘리다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그때 물 위를 걸으셨던 그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가장 높은 집

어느 날 학교에서 아이들끼리 누구네 집이 가장 높은지를 자랑했다.

우리 집은 18층이다.”

우리 집은 30층이다.”

산동네에 살고 있던 영구가 가만히 듣고 있다가 한마디 했다.

너희들, 약수터에 물 뜨러 내려가야 하는 집 봤어?”

 

 

 

(좋은글)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소원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사랑하는 상대의 변치 않은 사랑을 영원히 혼자 소유하며

그것을 오래도록 가슴속에 간직하는 것일 것이다.

사랑을 하려면 먼저 자신부터 가식 없이 순수하게 상대에게 다가가야 한다.조금의 거짓이나 위선이 있어도 안 된다.

그리고 상대의 가슴속에는 당신의 사랑의 흔적이 있어야 하고 당신의 사랑의 숨결을 느껴야 한다.

상대는 언제나 사랑의 승리자가 되어야 하고,당신은 항상 사랑을 제공하는 봉사자가 되어야 한다.이것이 사랑의 조건이다.

사랑이란 단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여야하고,생각만 하여도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스미며,만나고 돌아서면 또다시 보고 싶어야 빛나는 사랑이라 말할 수 있다.

사랑은?

두 사람을 하나로 엮어주는 둥지이며,생명을 잉태케 하는 고귀한 행위이며,인생을 배우게 하는 교과서이며,사람을 성숙하게 만드는 스승이다.

사랑은 한번 시작하면 영원해야 한다.그런데 요즘의 사람들은 이 아름다운 사랑을 너무 쉽게 접어버리고 있다.

 

(좋은글-인터넷)

여러분은 하루에 몇번이나 행복하세요?이 책을 제가 썼는 데 이 책을 쓰면서 정말 많은 분들께 물어봤습니다.언제가 행복하신지 물어보면 대부분 굉장히 어려운 대답을 하시고 고민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로또를 맞거나 큰 프로젝트가 성사되서 일이 잘되어야지만 행복한 건가요?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실 하루에도 몇번씩 우리는 행복을 찾는 경우가 많은 데 아주 작은 행복도 우리 마음은 똑같이 느낍니다.제가 집에 들어가면 가끔 집사람이 행복과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TV에서 하는 나는 가수다의 감동적인 노래를 들을 때 입니다.이렇듯 우리 마음은 사소한 노래 한곡으로도 행복과 감동의 행복을 느끼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제가 얼마전에 후배한테 질문을 했습니다.“너는 언제가 가장 행복하니?”이 친구도 처음엔 어렵게 생각하더니 잠시후에 이런 얘기를 합니다.이 친구가 늦둥이가 있는데 집에 들어갔을때 그 아이가 아빠하면서 안기는 순간 마음속에 행복감이 젖어든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우리는 이렇게 아주 사소한 일상에서도 행복을 충분히 찾을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행복에서 복자는 굉장히 좋은 글입니다.복은 많이 받으면 좋고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도 있고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을 하듯이 복에 대한 말을 다 좋아합니다. 이 복자를 한문으로 보시면 왼쪽에 볼시자가 있고 오른쪽에 한일자가 있고 입구자가 있고 밑에 반전자가 있습니다. 입 하나만 먹일수 있을 정도의 밭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하다라는 겁니다.이 한문의 뜻을 보시면 이렇게 작은 것에서도 충분하게 행복을 느낄수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그런데 우리는 행복을 가까운데서 찾지 못하고 정말 큰일이 성사되어야 하는 것처럼 아니면 로또라도 맞아야 하는 것처럼 고민을 많이 합니다. 이럴때 저희가 해야하는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바로 찾아보는 겁니다.신문, 영상, 인터넷 상의 글을 보다가도 조금이라도 나의 마음속에 작은 감동의 물결을 일으키는 글을 본다거나 조금이라도 마음을 찡하게 만드는 순간이 오면 그 순간을 잊지 마시고 바로 적으시는 겁니다.그래서 그 기록을 계속 해나가시는 겁니다.저녁에 주무시기전에 그냥 주무시지 마시고 잠시 노트를 하나 피셔서 적어 놓은 것들을 한번 읽어보시는 겁니다. 그런 시간을 꾸준히 갖으실때 사소한 행복들을 찾을수가 있습니다.많은 정신 의학자들이 사소한 행동에서 행복감을 느낄수 있는 사람과 느끼지 못하는 사람과의 차이는 정신적인 건강에 엄청난 차이를 가진다고 말합니다.우리가 게임에 중독이 되고 술, 도박에 중독이 되는 사람들은 사소한 행복을 찾을 수 없는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런 행복감을 찾을수 없기때문에 강한 자극을 원하고 강한 자극에 의해서 자꾸 중독이 되어간다는 겁니다.

이런 사소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그러한 삶, 그러한 일상을 갖으시고 항상 적는 버릇, 그리고 자기전에 한번 읽어보는 시간을 갖으신다면 여러분은 정말로 진정한 행복, 진정한 건강속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을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머)

*당장 빼세요

아파트에 사는 사람은 특히 밤에 소리가 옆집에 들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런데 심야에 못 박는 사람이 있어서 옆집 아저씨가 경비실에 전화를 했다.

경비 아저씨! 옆집에서 못 박는 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자겠어요. 방송을 해서 그만두게 하세요!”

전화를 받은 경비 아저씨, 방송을 했다.

, 지금 박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요, 박지 말고 당장 빼세요!”

*수술한 흉터

한 묘령의 여인이 맹장수술을 받았다. 마취에서 깨어나자마자 의사가 말을 걸었다.

의사 : 어떻습니까. 기분이 좋습니까?

부인 : , 좋아요. 그런데 한가지 걱정이 있어요.

의사 : 무슨 걱정인지 말해 보세요.

여인 : 수술한 흉터가 남에게 보이지 않을까요? 특히 남편에게.

여인은 그러면서 얼굴을 붉혔다. 그러자 의사는 의미 있는 미소를 띤 채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것은 부인이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당신은 갑입니까

협력업체나 거래 관계에 있어서 약자의 입장에 선 상대를 대하는 직원들의 태도를 다시 한번 교육하라는 회사의 지침이 어제 있었습니다.

상식과 기본에 속하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우리 팀원들께는 별도의 교육을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동의하시지요?

오래 전에 들은 얘기가 생각납니다. 어느 하청업체 사장이 외국에 다녀오면서 고급 양주를 한 병 샀습니다. 그는 그것을 대기업 간부에게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간부는 정부의 고위 관리에게 주었고 그 관리는 양주를 언론사 간부에게 건냈습니다. 그 역시 그것을 아이의 학교 선생님에게 선물했고 결국 양주는 선생님의 아들 과외를 맡은 대학생이 친구들과 나눠 마셨다는 얘기입니다. 이 돌고 도는 양주 이야기는 우리 사회의 갑을 문화에 대한 풍자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에게는 이지만 다른 어떤 사람에게는 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항상 으로만 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잠시라도 이 되었을 때 마음껏 그것을 누리려는 것인가요. 아니면 이었을 때 그만큼 당했으니 나도 당당하게 그렇게 해도 괜찮다는 것인가요.

대기업 상무가 기내에서 승무원에게 행패를 부리고 제빵회사 회장이 호텔 직원의 얼굴을 지갑으로 때리고 유제품 회사 영업 사원이 대리점 사장을 협박하고 제품을 강매한 사건이 연이어 터지면서 우리의 비뚤어진 갑을 문화에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다는 방증이겠지요.직장인의 80%가 스스로를 로 생각하고 있는 나라입니다.우리의 천박한 갑을 문화는 경제 분야에만 국한한 게 아닌 것 같습니다. 공직, 스포츠, 학교, 문화, 예술 할 것 없이 곳곳에 뿌리 박혀 있습니다.

승자독식주의가 활개를 치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이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사회에서는 지나친 서비스가 오히려독이 되는 것 같습니다. 갑의 횡포만 더 부추기기 때문입니다.이래저래 씁쓸한 아침입니다. ^^*

 

(인터넷)

난로 곁에 앉아

한참 문서를 검토하던 주인이 하인을 불렀다.

난로가 너무 뜨겁구나!

난로 속의 장작을 좀 덜어내 주게.”

그러자 주인을 지그시 쳐다보던 하인이

이렇게 대답했다.

주인님, 난로에서 조금만 떨어져 앉으면

될 거 같은데요?”

 

(좋은 글)

이화여대 행동생태학 최재천 석좌교수는 우리에게 피카소처럼 살라고 했습니다. 피카소는 평생 엄청난 수의 작품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가 남긴 작품 중에는 솔직히 평범한 것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워낙 많이 그리다 보니 남들보다 훨씬 많은 수작을 남기게 된 것입니다.

야구로 비유하면 좋은 공, 나쁜 공 가리지 아니하고 열심히 방망이를 휘두르며 높은 출루율을 자랑하는 선수같이 자주 휘두르다 보니 때로는 홈런도 치고 때로는 안타도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이 시대에는 피카소처럼 일하려고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매처럼 먹이를 노려보고 있다가 자기 배만 차면 그만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땅의 우리는 하나님의 열심처럼 삶을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쉬지 말고 노력해야 합니다. 쉬지 말고 땀을 흘려야 합니다. 열심히 뛰다보면 이런 일도 만나고 저런 일도 만나 결정적인 순간에는 큰일을 해낼 수가 있게 될 것입니다.

(좋은 글)

박지성선수가 유년기시절에는 굉장히 허약했는데 정신력은 훌륭했다고 합니다.

꼭 하고야 말겠다는 악바리정신이 있었다고 합니다.

박지성 선수의 아버님께서도 축구하는 것을 말리고 싶었는데 말릴 틈도 없이 어느새 축구에 미쳐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박지성 선수가 유년기, 청년기를 지내고 국가대표로 올때 쯤 어느 감독님이 박지성 선수의 정신력에 대한 칭찬을 했대요.

다른 선수들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대단히 정신력이 좋은 선수다.

평발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뛰어다니고 끊임없이 트레이닝을 하는 것을 보면 반드시 대성할 선수다.

박지성선수가 이 얘기를 듣고 정말 나는 훌륭한 정신력과 기량을 만들어서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야 말겠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박지성 선수가 월드컵 끝나고 유럽에 진출을 했습니다.유럽 축구전문 기자들이 박지성에 대한 칭찬기사를 씁니다.

작은 나라 한국에서 온 선수가 너무 열심히 뛰니까 심장이 두개인 것 같다.’얼마나 열심히 뛰었으면 심장이 두 개라고 칭찬을 했겠어요.유럽선수들은 정말 많이 움직이는 데 그보다 더 많이 움직이는 거예요.스피드한 유럽추국에서 박지성선수가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얼마나 정신력으로 살아있다는 거예요.그 살아있음을 사람들이 인정해 준 거예요.

그 인정이 박지성을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나게 만들었습니다.바로 많은 축구팬들, 기자, 감독들과 인정이라는 단어 하나로 소통이 되는 겁니다. 박지성선수는 내가 그렇게 인정받음에 최선을 다해서 부합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많아질 겁니다.그리고 특히 요즘은 박지성선수가 기부활동도 많이 하고 좋은 일에 많이 앞장 서려고 합니다.점점 기부천사로 인생의 방향의 바뀌어가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박지성은 정말 훌륭한 선수였고 지금도 선수고 기부천사로 훌륭한 삶을 살수 있는 청년멘토다.’ 라고 인정이 되면서 박지성은 그 삶에 더욱더 매진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소통은 상대를 인정하는 것.제가 지난시간에 차범근감독님 이야기해드렸잖아요.박지성선수 역시 인정을 받고 인정을 통해서 성장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지금 누군가를 성장시키고 싶고 지금 내가 성장을 하고 싶다면 반드시 세상에 굴러가는 모든 것들을 긍정적으로 인정하시기 바랍니다.그러면 조금씩 내가 더 발전하는 소통이 잘되는 사회형, 세상형 인간으로 바뀔 수가 있습니다.

소통하기 전 인정하라. 박지성처럼하라였습니다.

 

(유머)

*이상형

각 나라 여자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그들의 이상형을 물었습니다.

미국 여자=유머감각을 제일 많이 봐요.

프랑스 여자=분위기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일본 여자=잘 생긴 사람이면 좋겠스므니다.

영국 여자=당연히 매너가 제일 중요하죠 .

한국 여자=당연히 경제력이 최고로 중요하고요. 키도 커야 하고요. 얼굴도 잘 생겼으면 좋겠고요. 학벌은 물론 좋아야 되고요. 직업은 전문직이었으면 해요. 그리고 장남은 아니어야 해요. 몸매는 송승헌 정도면 되고요. 그리고 뭐가 빠진 거 같은데.

 

*체험적 비평

여직원 A: 사장님의 콧수염은 정말 우스워 죽겠어.

여직원 B: 난 우스운 것도 우스운 것이지만 간지러워 못참겠더라.

 

 

 

(좋은글)

많은 분들이 멘토와 멘티 관계를 맺고 최근에 제가 대기업에 가서 멘토와 멘티의 협약식 때 항상 얘기하는 겁니다. 요즘 한국에는 많은 선진기업들이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해서 선배 사원 중에 멘토, 후배 사원 중에 멘티를 연결해서 자매결연을 만들어 주고 그럴 때 저 같은 사람을 특강으로 불러서 그 사람들에게 멘토의 자세는 어떻게 해야 되고 멘티는 어떤 자세를 가졌을 때 멘토와 멘티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높이면서 Win-Win이 되는가 하는 얘기를 듣곤 합니다.

사실 멘토는 함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멘토는 남의 인생을 잘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됩니다.자칫 멘토링을 잘못하게 되면 상대방이 구렁텅이로 빠지거나 오히려 잘못된 길을 가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러분께서 멘토의 제안을 받으셨다면 첫째 여러분이 살펴보셔야 되는 것이 나는 과연 상대방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 사람을 이끌어줄만한 자질이 있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멘토는 엄숙한 스승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상대방을 lead 끌어줄 수 있어야 됩니다.help 도와줄 수 있어야 되고 check 점검해 줄 수 있어야 됩니다.이 삼박자 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멘토의 자격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약에 여러분이 멘토의 제안을 받았다면 일단 상당히 신중하게 결정하셔야 됩니다.다만 기업 내에서 멘토링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는 것들은 중간과정이라고 이해를 하기 때문에 굉장히 높은 수준의 멘토를 원하는 것이 아니고 기업 내에서 후배가 선배가 간 길을 조금 더 일찍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도와줘서 후배가 나쁜 길이 되었던 잘못된 길이 되었던 시행착오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을 줄여준다는 데 초점을 둔 것 이라면 찬성이지만 그 사람의 인생 자체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길게 끌고 가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멘토라는 단어가 조금 어색하다는 말씀을 감히 드릴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기업에서 쓰는 멘토링, 멘토, 멘티는 그런 의미에서 제가 얘기하고 있는 근본적인 멘토 하고는 개념이 조금 다른 하위개념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일단은 활용 하실 때 스스로가 이해를 하시면서 쓰시기 바랍니다.

 

제가 얘기하는 원본적인, 원초적인 멘토는 인생의 큰 길을 가는 데 있어서 자기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내비게이션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멘토는 상대방의 인생을 같이 가겠다, 그리고 내가 아는 한 정말로 스승이 제자에게 해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주더라도 이 사람을 좋은 사람으로 만들고 유능한 사람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이 없으면 절대로 멘토를 수락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제가 주변에 요청으로 멘토 클럽을 만들어보다 한 4~5년 하고 일단 해체시켰습니다.저를 따르는 사람의 숫자가 100, 200명되면 제가 컨트롤 할 수가 없습니다.

멘토는 한 사람 한 사람 따듯한 손길과 관심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영권이라는 사람을 좋아하는 수 백명이 나를 다 멘토로 삼는다 해도 멘토가 그것을 충분히 소화할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멘토가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의 역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몇 명에 불과하지 않은 가 생각합니다.

여러분들께서 멘토가 되어주십시오 라는 제안을 받게 되시면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받았다하면 죽을 때까지 진심을 다해야 하는 어려운 미션이다

라고 멘토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유머)

자리 십불출(十不出)

하나, 술 잘 안 먹고 안주만 먹는 넘

, 남의 술에 제 생색 내는 넘

, 술잔 잡고 잔소리만 하는 넘

, 술 먹다가 딴 좌석에 가는 넘

다섯, 술 먹고 따를 줄 모르는 넘

여섯, 상갓집 술 먹고 노래하는 넘

일곱, 잔칫술 먹고 우는 넘

여덟, 남의 술만 먹고 제 술 안 내는 넘

아홉, 남의 술자리에 제 친구 데리고 가는 넘

, 술자리 모임에 축사 오래하는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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