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해학

[스크랩] 지꺼는 우짜고

캠프보스 2013. 7. 10. 18:01

지꺼는 우짜고


지꺼는 우짜고


경상도가 고향인 고부가 있었다

일찍 일어난 시어머니 아들 걱정에 전화를 걸고
며느리 시어머니 전화를 받는데

"여보세요? 일 났나?"


"네~어무인교?"

"애비는?"

"어무이~요

애비 족구하러 갔습니더." 


(놀란 시어머니) "야가 뭐라카노?"

"족구하러 갔딱꼬요~!!!"


"아이고오~!! 지랄한다.
지꺼는 우짜고 아침부터 좃 구하러간노?
 


ㅋㅋㅋㅋ ^ㅡㅡ^;

출처 : 성공리더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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